투베 100위 안에 올라는 있습니다만 아직 모르고 계신 분이 많아 추천을 합니다.
이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소설 입니다.
능력은 없지만 정의롭고 의협심이 강한 주인공이 용기(?)있게 나서다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되는데요. 거기서 형의권의 전수자를 만나 인연을 엮고, 그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근래 흔히 볼 수 있는 현대물과 달리 먼치킨적인 능력이나 마법같은 이능력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능력을 보자면 아직까지는 최대한 잡아줘도 임준욱 님의 '무적자'에서 나오는 능력을 넘어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와 같으면서도 협기와 혈기가 넘치는 주인공이 진짜 무술을 익히는 과정과 조금씩 펼쳐져나가는 스토리의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어찌보면 '무적자'의 세계에서 일본만화 '권아(권법소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시간을 내서 읽어보실만한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 포탈은 못만들지만 주소는 링크해드리죠.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54
찬성: 
반대: 
이설理雪
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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