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에 참가한 목록을 슥 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어제 한 편씩 올리신 분들이 좀 계시네요.

일요일에 올리는 분량은 집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시면 저까지 헷갈립니다.

일단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삭제 후 다시 올려달라고

쪽지를 보내놨고요.

혹시나 5월에 연참대전에 참가하실 분들도

다시 한 번 공지를 읽어주시고,

"일요일은 집계되지 않는 날이므로 연재 분량 올려봐야 헛수고"

라는 것을 상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현재 1위를 유지 중이신 고룡생님께서는

오늘도 이미 1만4천자를 툭 올려놓으셨습니다.

너무 길다는 걸 감안하시고 두 편으로 나누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상, 열혈대전 중계를 맡은 이설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설법]

1만 4천자 -_-;;

[개쫑이아빠]

저는 연참대전 상관없이 매일 연재중이라 일요일도 연재한 것이고 합계에 안넣어도 상관없으니 신경쓰지 마십시오^^

[묘한[妙翰]]

그냥 일요일에도 올리는 분들 있던데요. 연참대전 이전 때부터 매일매일 올리는 분들 있었어요. 참 대단한 분들이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연참대전 생존 문제 정도는 이미 초월하신 거죠. 전 그냥 하루하루 연참 생존하는 게 목적인데 말이죠.

[시링스]

우와.....1만4천자......... 죽어라 써도 9천자입니다, 저는..ㅠㅠㅠ

[푸른나래]

그러시는분들 많아요.
전 그래서 중계할때.
월요일 0시 0분에 접속해서.
아니지 일요일 11시 59분에 접속해서.
새글뜬거 다 글 채크 해서 새글 없애버렸다죠 ㅇ.
문제될 건 없어요.
그냥 집계만 안될 뿐.

[古龍生]

4작품을 집필하는지라 일요일 날은 무조건 그냥 쉽니다. 토요일 도 묵룡은 연재를 쉽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가하게...
그리고 전 연참 대전 참가했다고 해서 더 올리고 자시고 하는 건 관심없습니다. 무엇도 상관없이 기본 집필 능력대로 쓰고, 올리고 할 뿐입니다.

그냥 일상처럼....
글 쓰는 게 행복하고 즐거우니 그대로 마음을 옮긴다고 해야할까요?

[이설理雪]

흠...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