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행실이 부정했던 탓인지 졸려서 그런지 슬프러가 술푸러로 읽혀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그러게요 저도 쓰는 건 타이핑이 편한데 읽는 건 아직 종이책이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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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활자는 종이가 갑이죠 작가분들도 종이에 쓰면 종이버프받는거같음
잘 모르겠어요.. 초반 연재하다 엄청 뜨셔서 바로 출판했는데 뒷부분 보고 완전 실망한 적은 있네요. Duvet작가님은 어서 겨울새 써주세욧!
대체적으로 초반에는 좋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막장이 됩니다.
저도 술 푸러 가시는줄. :) 역시 같은 텍스트라도 모니터상과 지면상 느낌은 확실히 다르죠~ 게다가 요란님은 <나는 왕이로소이다> 하나를 계속 다듬으셔서 높은 완성도를 만드셨어요! (몇 년이라는고는 말 못합니다;) 리메이크마다 연중마다 얼마나 작가님을 원망했는지^^;; 출간소식 듣고 나서야 오랜만에 <작품>이 나왔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ㅎㅎ
뭐 초반에는 기대이상에 책들이 상당히 있었지만 역시 완결되봐야 아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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