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되는 글들의 행방은?

문피아에서 출판되는 글들은 오로지 대여점용인가요?

가끔 큰 서점에 가서 책을 찾다보면 굵지한 작가의 책들(예를 들어 묵향, 달빛조각사, 피마새, 드래곤라자등)만 팔더라구요.

혹시 대여점용 책들 중 개인이 소장하고픈 책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매해야 되는가요?

문피아에서 한창 재밌게 보는 글이 출판으로 연중될때의 아쉬움이란....

덧>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다 출판 된 경우의 책들 중

이거 안보면 문피즌 아니다. 라고 강력히 주장할 수 있는 책 좀 추천바랍니다. 제가 대여점을 가기가 힘든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미리 생각하지 않고 갈 경우 선택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거든요. ㅎㅎ

[[탈퇴계정]]

대여점 용 맞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북큐브로 가는 작품들도 몇 몇 생겼습니다.

[雪雨風雲]

인터넷 서점에서 팝니다. -0- 요즘은 거의 인터넷이죠.....

[엔띠]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꿀도르]

딱히 ..강추할 것은 없네요. 다 그냥 그래요.

[霧梟]

강추라는건 솔직히 대여점 책 분량으로 4권째는 되어야 판단이 가능한 것인데 그 이전에 출판되어 버리니 뭐...

[RedField]

요즘은 새 소설을 찾기보단 그냥 가끔 읽던거 뒤적거리려고 문피아 방문합니다. 출판되진 않았지만 4~5권쯤 연재된 spectator나 timeless time 이 두가지 정도는 출판된다면 전권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소설들입니다.

[우드스워드]

'같은꿈을꾸다' 가 4~5월 쯤에 책으로 나온다더군요

지금 1부 내용은 이북으로 나가고 있고, 개인지 형태로 해서 5월쯤에 출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부만 문피아에서 연재하시고 2부 부터는 조아라 노블에서 연재하시긴 했지만, 정말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ㅎㅎ

[사소마]

보통 인터넷으로 사지 않나요? 인터넷으로 클릭클릭 ^-^♥
또오- 대여점에 부탁하면 대여점에서 주문 넣어서 팔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는 책방은 그거 다 해줍니다. 할인도 해주고요. 근데- 대부분 책방 할인보다 인터넷 할인이 ~500원? 뭐 그정도씩 더 싸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많이 이용하는 편이예요♡

[님님님님님]

출판된 글들은 대여점에서 볼수 없으면 거의 북큐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