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하렘 추천해주세요. 라고 하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깊이 생각해야되는 책이면 공부할때 자꾸 생각나서 방해될것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해소가 목적이기때문에 먼치킨 하렘같은 대리만족물을 찾고 있습니다.
2주일 전부터 하루나 이틀에 한번 책을 30분 정도씩 보고있는데
2개의 책을 보다가 포기해서.. 2주일 투자한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먼치킨 하렘이라고 다 비슷비슷한게 아니라는걸 알게됬기때문에
글을 올렸는데요. 영마악,가무탄,신무,신공절학 같은 먼치킨 하렘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인터넷연재글도 상관없고 책을 주문해야하는것(빌려볼시간은 없을것 같아요)도 상관없으니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재수생활 하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것인지..
드래곤하트라는 책과 프라우슈폰진 이라는 책을 읽다가 다 초반에 포기했습니다..
드래곤하트는 약간 논문이나 언어영역 설명문 읽는 느낌이 나고..
프라우슈폰진은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멍청?해서 몰입이 안되네요..
위와 비슷한 느낌의것을 피해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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