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기를 보고 있는데...

아직 1권을 못넘긴 상태입니다만.

(요새 보는 책...이 아닌 원고와 일들이 너무 많아서 전보다 보는 속도가 1/10 정도로 줄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근래에 본 판타지 중 최고로 생각되네요.

정말 멋지다.

정말 잘썼다.

뭐 그런 생각이 아니라 상당히 안정되어 있습니다.

익사이터의 경우도 매우 볼만합니다만, 이건 또 전혀 다른 모습이고 익사이터가 파격이라면 이건 정통 판타지의 룰을 따라갑니다.

다 보면 아마 리뷰를 써야 할 거 같네요.

이대로 가준다면.

요즘 볼만한 게 너무 없었던 지라 보면서 기쁩니다.

[黑月舞]

제목만 봐서는 짱센 주인공이 나오는 무협같은데 판타지라니 조금 예상이 엇나가는 느낌. 그런데 오랫만의 금강님의 호평이시네요.

[혈청]

금강님의 추천 글이군요..

[SbarH]

이건..한담을 가장한 추천이로군요!

[용세곤]

오오옷 제왕기의 후속작?

[발칙하구나]

금강님의 호평이라면 안읽어볼수가 없군요
패왕기~~~게 섯거라!!

[아투즈]

고인거다!!!

[금강]

다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추천을 하게 되겠지요.
1권 다 읽은 상태에서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는 일을 정리하는대로 2권을 마저 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