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01.23 01:25
    No. 1

    스나이퍼 관련 에피소드는 정말 재밌는게 많죠.

    요즘은 2인 1조로 운영하는듯 하던데 ㅋ

    무협물에서도 암살자관련 묘사하는데는 꽤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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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23 01:33
    No. 2

    네 부사수도 나오던데 상황에 따라 혼도서도 곧 잘 움직이더군요. 근데 장거리가되면 부사수의 존재가 거의 필수인가 보더군요. 첫 발이 거의 실패하던데 그 때 실패한 탄환이 어디에 맞았는지 재빨리 아는게 중요 하더라고요. ㅎㅎ예고편 보니 전쟁과 관련 된 다양한 프로가 나오는거 같던데, 진즉 알았으면 종종 봤을텐데 아쉽더라고요. 글쟁이는 일단 많이 알고 있으면 유용하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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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송재(松材)
    작성일
    12.01.23 01:43
    No. 3

    헉. 스나이퍼들은 2400미터 밖의 표적이 보이는건가요? 대박;
    몰랐던게 많네요 +ㅁ+ 좋은 정보 감사! (현대물 쓸일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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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2.01.23 01:52
    No. 4

    맨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스코프로 줌을 땡겨서 보는거니까요.ㅋ
    옆에서 부사수가 관측을 해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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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23 02:34
    No. 5

    지금 3편 보고 있는데... 2463미터가 최장거리 기록이라던가...여튼, 장거리는 감적수에게 정보를 건네받아 재빨리 재차 공격을 하는 것이 중요한가 보더라고요. 장거리는 거의 2인 1조가 되나봅니다.
    총이 유효사거리를 한 참이나 벗어난 상황에서는 첫 발에 맞추는 건 엄청 힘든가보더군요. 4초를 날아가야해서 지구 자전에 영향을 받을 정도라는군요. 이걸 코리올리효과라던가... 여튼, 진짜 장난 아닌 세계가 스나이퍼의 세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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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1.23 02:43
    No. 6

    ....주요 인물중한명이 저격수(무협이지만..총쓰는건아니고 쏴맞추는건같으니)인걸 구상중이였는데 이걸보니 그 인물 없던걸로 할까 싶기도하군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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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23 03:35
    No. 7

    TV 방송용으로 나온 것이라 분명 많이 보여주지 못했을 텐데도 이정도니... 지루한 설명을 오래 안끌면서 적재적소에 녹여 글로 표현하려면 아마 쉽지는 않을 듯 해요. 방송용 정도면 크게 전문가 수준도 아닐테니 이 정도는 해줘야할텐데... 뭐, S-H님이야 살작 등장하시는 거니 가볍게 언급하셔도 될듯한데...ㅎㅎㅎ 11시부터 본 것 같은데, 대충 4시간 동안 했네요. 광고나 이런것 땀시 시간이 좀 많이 소모가 되서 꽤나 늦게 끝났네요. 메모를 하면서 볼랬는데 그걸 못해서 좀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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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6661
    작성일
    12.01.23 05:07
    No. 8

    제 경험상 월화목금 밥먹고 저격 소총만 내내 잡아야 600m 사거리 풍선 겨우 떠뜨릴 수 있게 됩니다ㅋㅋ 저격수가 정말 멋진 건 그 한 발을 위해서 담금질한 수 개월, 길게는 몇 년에 이르는 훈련 기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격수를 평가하는 건 실전에서의 단 한 발뿐이니까요.
    실제로 헬기에서 저격을 하면 표적만 흔들리는 게 아니라 자신도 흔들립니다. 그런데도 오차없이 맞추는 거 보면 소름끼치죠. 아군이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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