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
12.01.11 04:38
조회
1,889

악..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SingChon[이라 쓰고 "싱촌"이라 읽는다] 작가님의

'''신검의 계약자들'''이라는 작품입니다.

5명의 신검의 계약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학벌위주의 사회 풍자!!

모태솔로분들의 사기충전!!

다소 조금은 위험할 수 있는 개그 요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흥미진진한 박진감과 재미!!

4박자를 골고루 갖춘 작품입니다.

분량도 99화까지!! 상당한 분량입니다.

=======================================

[singchon  신검의계약자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0

[첫번째 신검]

"약해 빠졌군."

한때 왕국 최고의 기사이자 왕국인들의 희망이기도 했던

이를 펜싱맨은 그 한마디로 일축하였다.

***

학력이 곧 실력이다!

오랜 기간 동안 왕국인들의 뇌리에 박혀있던 생각.

이젠 벗어던져라.

엘리트 명문대가 아닌, 일류 대학이 아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여왕의 수호기사가 된

전설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팬싱멘.

24년 모태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왕국의 관례인 여왕과의 달콤살벌한 연애를 시작하는데...

과연 그의 앞길은 순탄할 것인가?

[singchon  신검의계약자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0

[두번째 신검]

"너의 왕국인들이 그렇게 원한다면 소원대로 해 주겠다.

이제부터 점령지의 모든 왕국인들을 가축처럼 부릴 것이다.

반항하는 자는 모조리 처단하겠다."

왕국인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며,

제국인들에게는 전쟁 영웅인,

제국의 2황자,  마르스 폰 프로이센.

과연 그의 왕국 점령전은 승리로 끝날 것인가?

[singchon  신검의계약자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0

===========================================

5명 중 제가 좋아하는 2분만 모셨습니다.

나머지 3명의 신검의 계약자는 읽으시면서,

직접 찾아보시길 바래요. ㅎㅎ

[singchon  신검의계약자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0

P.S) 절대~~절대에~에~에~로~오 이 글은 다음편이 100화이신 싱촌님에게 부담을 주려는 글이 아닙니다. 아.. 100화 기대된다^^*.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1.11 07:06
    No. 1

    담룡님 멋진 추천글 너무너무 캄사드려요~
    사실 이번 작품, 연재 초반(25화 정도)에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걱정했었는데요, 계속 믿고 따라와주는 독자들 덕분에 지금은 평균조회수 2300 돌파했습니다.
    수시로 다른 작품들을 읽으면서 표현이나 발상등을 배우고, 지속적인 퇴고와 업데이트로 퀼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연재해서 6번째 완결 낼 수 있도록 할게요.


    아래는 주인공 팬싱멘에게 전하는 글쓴이의 메시지입니다.
    - 논 자유의 모미 아냐. 지금까지도 그래와꼬, 아프로도 게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2.01.11 07:07
    No. 2

    싱촌님 아뒤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옛날 웃대에서 싱하형 유행할때 그거 빗대서 만든거 같은 생각이 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1.11 09:22
    No. 3

    일단 작가님 연재가 성실하시고, 마음가짐도 굉장히 성실하세요 ㅋㅋㅋ
    엉덩이가 찰진(...)소설입니다.
    묘한 싱촌맛 매력이 있어서 끊을 수 없는...ㅋㅋㅋㅋ
    저도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1.11 09:42
    No. 4

    추강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1 10:08
    No. 5

    담룡님, 지지난 연참대전 이후로 오랜만에 뵙네요~^^
    근데 왜 싱촌님 소설은 언제나 엉덩이가 찰지다고 평가받는거죠??0_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1 11:36
    No. 6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1.11 12:08
    No. 7

    사내의 튼실한 엉덩이를 때리는 것은
    언제나 보람찬 일이지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12.01.11 18:04
    No. 8

    이거 하나는 보장하죠.
    크고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우훗
    작성일
    12.01.11 20:43
    No. 9

    비누는??? 무서운 것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12.01.11 21:18
    No. 10

    츄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MAXIM
    작성일
    12.01.12 02:40
    No. 11

    singchon 님 솔직히 글 초반부 분위기랑 후반부 분위기랑 다르잖아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 님 글 초반부 읽고 그냥 던져놨다가 시간 나서 읽어보니까 확 재밌어져서 ㅋㅋㅋ 읽게된 케이스에요 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마시고요 그냥 초반부는 조금 식상했다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1.12 08:11
    No. 12

    멜론 님 // 뭐든 시작이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2.01.12 09:22
    No. 13

    singchon님 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셸a님 그렇습니다^^ 싱촌님의 꾸준함 역시 작품을 사랑하게 하는 원동력이랄까요.

    펜의아이님 ㅎㅎ 오랜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12.01.12 18:38
    No. 14

    위험한개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1.12 21:55
    No. 15

    으앜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소설을 이제아 접하다니! 매우 재밌군요;

    특히 절묘한 블랙코미디같은 면이 마음에 듭니다.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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