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기를 파헤친다 [정연/현대/메모리 리콜러]

우선 자연란에서 성원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정규연재란으로 입성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벌써 연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아주 작은 사기부터 전 재산을 날리기도 하는 큰 사기도 당하면서 살게 마련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특히 가장 사기사건이 많은 부동산 분야와 해외에서 생기는 극악무도한 사건들.

미리미리 알아두셔서 절대 큰 사기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정규연재 현대물

제목 : 메모리 리콜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64

부동산을 테마로 한 사기꾼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하나하나 사건을 처리해 기업가로 성장하는 과정, 한국인의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PS : 저는 다른 분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합니다.

       부담없이 많은 지적 바랍니다.

Buy the world for Korean

한국인의 영토를 확장하는 꿈을 키우는 바이월드 드림

[샛별초롱]

여기에다 시간 점프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면 더 좋겠는데요??
사기를 당하고 다시 돌아가서 수정이 가능한...
옛날에 거 뭐더라 무협 중에서 동방삭 나오면서 무한 시간회귀가
가능한 소설이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수정하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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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노트>

"흑흑. 세상아 이제 안녕!!"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박상철,
하지만 사기꾼과 부동산 투기자들의 계략에 말려들어
결국 부도를 맞게 되는데..
죽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린 그는 사신(死神)을 만나게 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지."

사신의 계략에 휘말려 부활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9번 적게 되는
박상철, 그는 9번의 부활 기회를 활용하여 자신이 당한 사기를
물리칠 수 있을까?

"정말 부활할 때마다 1년 전으로 돌아가나요?"
-부활자 박상철-

"사신도 가끔은 주사위 놀이를 즐기지"
-음모를 꾸미는 사신(死神)-

"사기꾼은 우리만 있는게 아니야."
-사기꾼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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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시면 내가 해버릴까? ㅎㅎ

[바이월드]

아주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but 제가 주인공에게 초능력을 부여한 이유는
첫번째로 무거운 주제에 약간의 흥미를 더하고,
두번째로 극의 전개를 스피디하게 만들고 싶었어서였답니다.
머리싸움은 부연설명이 많아질 수 밖에 없거든요.

北斗大槍님께서 재미있게 만들어주시고 크로스오버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외전처럼 말이죠

[오굿]

당하고 말았어.. 미리니름을 당하고 말았어 흐헝헝

[Lento]

혹시 '검은사기' 라는 만화책을 보고 feel 받아서 쓴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