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내서 출판 한 작품이 총 4편.
애매한 선작수와
애매한 조회수.
저 자체를 따르는 사람들은 몇 되지 않는 그런 작가랄까요?
차라리 아예 따라오는 사람들이 없으면, 의욕을 더 강하게 가지고 예전처럼 써내려 가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조회수와 선작수. 그래서 의욕이 너무 떨어져 버려
다른 일에 눈을 돌리고, 하지만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돌아오는..
참 애매모호합니다..
4편 다 제대로 된 수익을 벌어들이지 못 하고, 다 합쳐봐야 500도 못 벌었는데.. 언제쯤 아예 글만 쓰면서 살 수 있는 전업작가가 될 수 있을지..
이번 신작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글을 쓸 맛이 예전처럼 들지 않아 거의 연중에 가까워지고..
참 고민이 많네요.
선작수 1만 정도 넘긴 후에 유료로 전환한다면 매 달 200은 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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