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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내에서 한 화의 권장량이 3천자 이상이라서 그에 맞춰 쓰기는 하는데...
사실은 에피소드에 따라 다르죠.
한 화가 8천 자 넘기도 하고, 너무 길면 적당한 맥락에서 자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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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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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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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재텀이 길어져도 분량이 많은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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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다익선도 재미가 있어야 괜찮은 거지...
자랑은 아니지만 부문별 베스트 평균 쪽수 전체를 찾아보시면 랭킹 2위에 (1위랑 같은 34쪽이지만 글자가 평균 200자 정도 차이나는) 제 글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문파이에 연재된 모든 글 중에서 한 편당 내용이 가장 많은 글로 제가 랭킹 2위를 했다는 거지요.

연재할 때 이렇게 하니까 보는 분들도 지루해 하시고,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한 번에 다 보기 힘들다는 쪽지도 받아봤고...

결국 글 솜씨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편당 2만 자는 안 넘는 걸게 좋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ㅇㅅㅇ
어줍잖은 경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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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자이상 1만자 이하면 읽기 편하죠.
도중에 일이생기면 끊기도 쉽구요.
3천자는 너무 짧고 1만자넘어가면 끊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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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 3~6천자 사이로 쓰는듯....넘어갈 때도 있구요. 어떤 장면인가에 따라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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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전 살짝 분량을 늘리는 편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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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정죄님 어째 아이디가 익숙하다했는데 레드 매터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셨군요. ㅎㅎㅎ 다음 화를 궁금하도록 끊으면 되긴한데...처음에는 그냥 중요한 순간에 끊는게 절단 마공인줄알았는데 요즘은 독자로 하여금 상상을 계속 불러 일으키게 만들면 제대로 짤랐다고 말할 수가 있겠더군요. ㅎㅎㅎ 그 경지는 물론 어렵지만 ㅠㅠ 분량은 크게 중요한 건 아닌듯해요. 여튼,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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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해요 :D 열심히 써볼게요^^

참고로 레드 매터는 기대해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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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자요.

......
물론 제 자신은 저렇게 많이 쓴 적 없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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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9000자가 개인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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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독자로 지내다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전 일단 끊을 생각 안하고 글을 씁니다.
그러나 그렇게 써도 기본적으로 대충 이정도에서 끊어야겠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요.
저 같은 경우는 3~7천자 사이를 오가더군요. 되도록이면 4천자 이상으로 올리려고 하구요. 대신 마지막 부분을 읽고 다음이 궁금하다 싶을 때 끊습니다. 이야기의 맥을 끊을 것 같으면 연참해버리구요.
글자 수 보다는 독자의 입장에서 읽는다 생각하시고 조절해 보세요. 제일 어려운 듯 합니다만 그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글자수에 연연하다 보면 잡설이 늘어나거나(저도 그런 경우가 생기려 해서 많이 고쳤습니다) 설명이 부족해 지기도 합니다.
적당한 전개에서 끊되 너무 많으면 나눠서 연참하는 방식,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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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개인으로서 꾸준한 연재시 정죄님처럼 4-6천이 적당하다 보입니다.
그러나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거나 유령작가(주간지 또는 월간지 작가?)일 경우 만자입니다. 만자! 양과 질 모두 염두해 주셔야하지만 독자는 그저 배고플 뿐입니다.
결국은 다다익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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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6천 정도가 적당한거 같던데요 ㅎㅎ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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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ㅋ 입니ㄷㅏ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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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정도가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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