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 글쓰는 보람 느끼고 삽니다.

오늘 회사 갔다와서 문피아 한번 들어와 봤더니

선작수가 900이 되어 있네요.

전 원래 선작수는 허수 정도로밖에 보지 않지만 이번 작품이 선작수도 젤 높고 추천수(fun)도 잘 박혀서 나름 쓸 맛 나네요.

전작들에 비해 조회수나 연독률도 나름 괜찮은 편이고.

저처럼 출판 목표로 안하고 취미로 쓰는 글쓴이는 이정도 기록만 나와도 나름 만족 느끼고 산답니다.

어찌됐든. 이번 작품은 여러 모로 쓸맛 납니다그려. 흐흐흐.

지금까지 어려운 일도 있었고 지금은 회사에서 일도 배우는데 취미생활 덕분에 스트레스 많이 해소하는 것 같아요. 제게 글쓰기 취미가 없었으면 인생이 얼마나 황폐했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른 작가분들도 힘내기 바람!

[체셔냐옹]

아하 아무 생각 없이 글을 클릭했다가 누군가 했더니 바로 싱촌님! 우리존재 파이팅입니다 ㅎㅎ

[SbarH]

그러하시다면 선작900기념 연참!..이라던지..는 안되겠지요 ㅠㅜ

[joker이글]

추천어캐하죠 ㅋㅋ;; 매일 지켜보는 작가님인대 펀한번 안드렷네요 ㅎㅎ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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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촌]

연참은 전달에 연참대전 참가했으니까 무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한편 업로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