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무언가 잔잔하고 일상적인 소설을 찾습니다. 뭔가 굉장하고 무지무지한 소설들을 읽으니 과식해버린 기분이라서요. 일단 소화를 좀 시키고 읽고 싶습니다.
옴니버스 형식도 즐기는 편이고 스케일이 작으면 좋지만 크더라도 이야기가 훈훈한 미소 지어지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부탁드립니다.
Girdap님의 글은 한 두개 빼고 다 읽어봤고, 지금도 정독중입니다. 장르는 상관없고 자추도 받습니다. 자연란, 작가란, 정규란 완결란도 상관없어요.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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