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의 뒷 물결에 밀려나는 앞 물결....

요즘 홍보 전쟁이 치열합니다요.

제가 요 두달 사이에 홍보글을 세 번 올리려 시도했었는데, 모두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자삭 크리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제 바로 앞에 홍보글을 올리신 분들은 전부 특징이 있었습니다. 모두 연재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이지요.-_-;;

뭐, 저도 그리 오래도록 글을 연재한 건 아닙니다만... 이제 거의 5개월이 다 되어가는 군요.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이 말이 생각 났습니다.

장강의 뒷 물결에 밀려나는 앞 물결이란 표현이요..

또 홍보 실패한 저는 웁니다요. ㅠㅠ

[바이월드]

흐흐 우시면 너무 죄송한데요?
누군가 제 글에 약간의 호의가 담긴 태클(?)을 남겨주길 바라며 홍보를 해보았습니다.

니고데모 님 글도 꼭 읽어볼게요
건필하세요~

[니고데모]

바이월드님.... ㅠㅠ 태클 달러 갑니다~!!!!!!

[[탈퇴계정]]

홍보라는 것이 많은 독자들에게 소설을 어필할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지만 정말 재밌는글은 홍보에 매달리지 않아도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홍보에 연연하실시간에 글의 연출이나 표현 혹은 비축분을 쌓다 보시면 독자분들이 알아서 추천도 해주시고 그럴꺼에요. 힘내세요

[니고데모]

얀데레홀릭님// 홍보에 그리 매달리지는 않습니다.^^ 아마 제가 자삭한 이번 홍보글 보셨으면 기절 하셨을 겁니다요^^ 무튼 참고로 제 글은 인기 없는 글이란 사실이 이미 거의 입증되었습니다. 최악의 연독률입니다. 그래도이제 1부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한 번에 주루룩 읽으시라고 홍보 들어간 거였습니다. 취향맞으신 분들은 좋아라 해주시거든요^^ 격려와 쓴소리 감사히 받았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