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연재를 시작한 초보작가 레몬초코입니다.
글을 쓰며 사소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가족 안에서 생활하다보니 내용이 떠올랐을 때 막 고치려니 시끄러운 관계로 산만해서 내용이 엉망진창이 될 때가 있더군요.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서 글을 쓰거나 퇴고하기 어려울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1. 가사없는 음악을 틀고 헤드폰을 쓴다.
2. 모두가 잠든 시간에 밤새워 쓴다.
3. 조용한 도서관과 같은 곳에 가서 종이에 끄적거리거나, 써 놓은 내용을 종이에 인쇄한 후 펜으로 고친 후 다시 컴퓨터에 타이핑한다.
4. 떠드는 사람들의 입을 테잎으로 봉한다. (??)
5. 시끄러운데다 다시 생각하려니 머리아파서 퇴고 안 한다.
6. 기타
작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의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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