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1 20:20
    No. 1

    저와같은 경우군요. 저도 소설을 쓰다보니 정말 차분해짐을 느낍니다. ^^
    글도 좀더 짜임새있게 쓸 수 있게 되었구요. 최고의 선생님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2.01 20:25
    No. 2

    글을 쓰면 쓸수록 작문 실력이 늘어가는 걸 느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라고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년글쟁이
    작성일
    11.12.01 20:30
    No. 3

    저는 쓴 이후에 잘 정돈된 문장과 문단을 보면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몇 년 전에 쓴 글보면 그때 시절 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하여튼 소설이라는 건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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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2.01 20:36
    No. 4

    알피지 게임만 10년 넘게 했었는데
    지금은 알피지의 알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글 쓰는데 빠져 있네요.
    알피지 게임을 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고요.
    그 시간에 글을 썼더라면...
    뭐, 덕분에 게임소설을 쓰고 있으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게임에 비하면 훨씬 소중하고 재미 있습니다.

    덧 : 친구분들이 가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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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AnthonyC
    작성일
    11.12.01 22:53
    No. 5

    개인의 취미를 상대가 뭐라고 하는 것도 우습고 그거에 신경 쓰실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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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썰매견
    작성일
    11.12.01 23:30
    No. 6

    쓰는게 재미...있긴 하지만
    애정을 갖게 될수록 고뇌도 커집니다

    다른 작품들 조회수 볼때면 초라해지는 나 자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월성(月成)
    작성일
    11.12.02 00:10
    No. 7

    썰매견님//정말 그렇더군요. 남둘꺼는 조회수가 이렇게 높은데.. 내껀 뭐지 하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숩니다.
    펜의아이님//맞아요습작은 최고의 선생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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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제나블랙
    작성일
    11.12.02 00:52
    No. 8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해보고 싶은 어떤 것? 예전엔 일렉기타를 연주하며 밴드하는 게 꿈이었는데, 신앙심이랄까 철학 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시끄러운 음악도 잘 안 들으니 글 쓰는게 인생의 중심이 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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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임마누엘
    작성일
    11.12.02 14:56
    No. 9

    인생. 죽을때까지 쓰고 싶어서, 언젠가 수명이 다해 소설을 못 쓴다는 걸 믿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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