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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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인할라
- 11.11.16 08:11
- No. 1
중세가 선호 되는 것은,
검과 마법이 고대에서 중세를 넘어오는 배경에 많이 차용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치 적인 배경은, 주로 봉건제 이지요.
중세를 거치면서 왕정 혹은 제정일치 사상이 보통 쓰이고요
근대로 넘어오게 되면 다양한 정치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근대적 배경 혹은 다양한 정치관을 배경으로 한 사회는
아무래도 순수 검과 마법을 다루기가 힘들어집니다.
마법이란 정치를 추월할수 있는 요소이기에...
보통 근대 배경의 설정으로 넘어가면 마법이 빠지게 되고요.
검은 사라져 가는 요소(기사)가 됩니다.
즉, 총과 화약등이 나오면서, 혈통주의 혹은 가문주의 등이 많이
희석되지요. 교육받은 총병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뭐, 하지만 그런고로 정치적인 스토리. 전쟁 중심 스토리의 소설들이
아무래도 근대배경을 지향 하기도 하지요.
(쓰는 작가도 상당한 설정구성에 어려움이 있고, 읽는 독자도 상당히
고심을 하며 읽어야 하기에, 아무래도 유니크한 편이지요)
제가 아는 작품으로는...
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
최고사령관님의 혁명과 대의.
두작품이 있네요. -
- Lv.67 인할라
- 11.11.16 08: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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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살신성의
- 11.11.16 09: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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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르와인
- 11.11.16 12: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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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1.16 13: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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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1.16 13: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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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imbh
- 11.11.16 18:2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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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덕귀
- 11.11.16 22:1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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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새우깡조아
- 11.11.17 04: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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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11.12.02 02: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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