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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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달꼬리
- 11.11.05 20: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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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레크리온
- 11.11.05 20: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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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피아케럿
- 11.11.05 2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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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스
- 11.11.05 21: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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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동녘밝음
- 11.11.05 21: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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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블스
- 11.11.05 21: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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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격포
- 11.11.05 22: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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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하늘의색
- 11.11.05 22: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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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시상[是想]
- 11.11.06 00: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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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11.11.06 10: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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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음속소원
- 11.11.06 11:5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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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공기방울
- 11.11.06 13: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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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호이호이상
- 11.11.06 15:03
- No. 13
완벽하게 부합하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소설이 아니에요. 게임입니다. 그것도 일본어로 된 게임이죠. 남코에서 PS2와 PSP로 출시했던 비너스&브레이브스 ~마녀와 여신과 멸망의 예언~이라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불노불사의 몸이 되어 350년을 살아왔습니다. '전장의 귀신' '참극의 디아보로스'라고 불리우던 유능한 기사였지만, 세월의 흐름속에 동료나 연인을 먼저 떠나보내며 홀로 남겨졌죠. 결국 세상을 떠나 작은 시골 산적단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앞에 예언서를 가진 여신이 나타나 100년 뒤 세계가 멸망한다며 그것을 막으라고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기사단을 모아 100년 후의 멸망을 막으려고 하죠. 게임상에서 아무리 동료들을 모아도 전성기가 지나면 급속히 늙어서 은퇴해버리거나, 혹은 마물과의 전투에서 죽어갑니다. 주인공과 계속 시간축을 공유하는 존재는 1000년을 넘게 살아온 대마녀와 예언을 내린 여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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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달빛뮤지션
- 11.11.06 23: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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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Host
- 11.11.07 06: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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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12.10 05: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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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바드루
- 11.12.13 23:1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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