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네요.

보통 글을 연재할 때 자연란 같은 곳은 클릭하면 리스트 업 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피아는 신기하게도 오히려 정규 연재로 가면 그런 곳이 없어지네요.

검색은 좀더 편리할 것 같은데 오히려 눈에는 잘 안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연란이 좀 더 탐색이 용이하달까요?

대체 독자분들은 어느 경로를 타고 정규연재로 오시는 걸까요. 그냥 검색으로 오시나요? 아니면 기억해 두셨다가 찾아오시나요?

제가 한담에 별로 글을 올리지 않아서 이곳에 올려도 되나 싶습니다.

그냥 문득 의문이 들어서 올려보았습니다. 따로 홍보를 하지 않는데도 자연란보다 독자분들이 많이 늘으셔서 참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감사하네요^^(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푸른나래]

재밌는 글은 선작 해놓고 봅니다.

[은깨비]

앗 ㅎ 푸른나래님 여기서 또 뵙네요 ㅎㅎ

[[탈퇴계정]]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다른 글들은 홍보를 했는데, 프로젝트 린을 쓸 땐 그냥 신청만 하고, 알림도 없었는데도 사람들이 오시더라고요.

[창조적변화]

저도 제일 처음 천유운이라는 글을 올릴 때 많이 느꼈었는데... 자연란에서 정연란으로 가니까 더 찾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보통 뭔가 볼거 없나 찾을 때 분량이 되는 정연락을 먼저 찾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연재란은 보통 분량도 적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완전히 새로운 걸 찾을 때(골베나 기타등등 노출이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제가 좋아하는 장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필명과 제목이 뜨는데, 제목이 좀 마음에 든다 싶으면 우선 들어가보고 좀 읽어 본 뒤에 선작을 하는 것이지요. 뭐, 저의 경우는 그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에시오]

저도 창조적변화님과 같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제목이 마음에 들면 클릭하고, 어느 정도 읽은 후에 선작해볼까? 하는 거죠. ^^;
아, 쌓인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봅니다. 50편도 안되면,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선작을 해야겠다- 하고 넘어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