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홍보글 관련해서 글 씁니다.

홍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군요.

하지만 누가 댓글 단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다 어긴다고 나도 어겨도 된다고 글쓰신 분은 제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중간에 분명히 한담 관리자가 누군지 몰라서 처음 글 쓰신 '투검'님이 한담 관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답글을 달면, '글을 지우겠다'고 분명히 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긴다고 어기겠다는 게 아니었다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화가 난 게 아니었는데, 제가 답글을 단 것이 다른 분들께 조금 흥분한 것으로 비쳐 졌나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분의 댓글에는 솔직히 화가 나는군요.

저는 공격적으로 글을 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글을 읽고 바쁘게 움직여 주신 창조적변화님께는 너무 죄송하군요.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_ _)

[창조적변화]

홍보글 올리는 것이 정말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홍보글 경쟁이 치열한줄 모르고 홍보글 위에 3개의 글이 있어서 글쓰기 클릭하고 썼었지요. 그리고 확인을 누르는 순간 이미 홍보글이 떡하니 올라와서 홍보글 중복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에 미리 한글에 홍보글을 적어놓고 복사하기 -> 붙여넣기 신공으로 잽싸게 했더랬죠.
그리고 조금전에 길게 적었던 상황도 저는 겪어봤고... 홍보글 쓰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할 때 공지만큼은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도 실수를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리짱님이 실수하신걸 알았었는데....
여튼, 리짱님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 듯합니다. ^^

[여비(魮)]

감사합니다 창조적변화님^^;;
사실 지금 자야 되는데, 사실 홍보글 써놓고 반응 본다고 안 자고 있었거든요. 이제 자야할 것 같습니다.
창조적변화님도 화이팅 하십시오.
(-0-)b

[니고데모]

저는 홍보 올리자마자 바로 잘리길 3번..... 한 번은 중복, 두 번은 홍보내용이 한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 였습니다. -_-;; 홍보 참 쉽지 않지요.

[환장부르스]

음...일 마치고 보니 뭔가 폭풍이 지나간 느낌이 ``;
좀 상세히 적을 것을 그랬군요.
당연히 아실거라 짐작해서...글 수를 잘못 세셨거나 중간에 누가 글을 삭제해서 간격이 줄어든거라 생각하고 일 시작하기 전에 그냥 휘릭 적고 간 것인데 후우...

그나 저나 문피아에서는 공지를 꼼꼼히 살피셔야 합니다. 좀 빡빡한 규정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