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지적환영
작성
11.10.20 22:42
조회
2,086

판타지의 꽃하면 마법사와 검사입니다

그런데 마법사는 마나를 다루면서 마법을 사용하고

검사는 검을 사용합니다

보법이름과 검술종류및 검술기술이름

그리고 마법기술은 다 어디서 구하나요?

있으신 분은 텍본이나 이런거 보내주십시요

네이버 주소입니다

[email protected]

안그러면 여기 문피아 어디에 있는지 말좀해주세요

여기서 가르쳐 주셔도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20 22:45
    No. 1

    마법이야 정형화된 게 있지만
    검술은 보통 작가들이 만들어 쓰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1.10.20 22:50
    No. 2

    창작자의 영역을 독자에게 요구하면 안 되죠...
    기존 다른 창작자들의 '창작물'을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이곳 자료실 판타지백과나 무협백과 보시고 현재 판타지 무협 소설에 나오는 것들도 보고 게임도 보시고.. 그런 것을 보고 자신의 체계를 만들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Zvezda
    작성일
    11.10.20 23:12
    No. 3

    검술은 15~16세기 르네상스 당시 독일, 이탈리아에서 독일 장검술, 이탈리아 검술 따위로 불리며 발전했는데, 검술이 담긴 검술서에는 검술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무기, 무술을 배우는 것에 대한 마음 가짐, 이 검술서를 통해 배운 기술을 아무렇게나 다른 이에게 가르치지 않겠다는 각서 등등이 포함되어 있었다는군요.

    뭐 판타지 소설이니 이름이 어떻고 내용에 뭐가 있는 지는 작가님 설정 맘대로지만, 그래도 현실 역사에 힌트가 있으니, 그것을 참조해보심이 어떻겠습니까.

    물론 마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으니 힌트 따윈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0.20 23:17
    No. 4

    마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다니!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쓴 법의 서나 솔로몬의 72위 마왕을 쓴 레메게돈 무시하나여? 마법도 그런 것들 찾아보면 참고가 될 겁니다.

    마법서 추천
    헤르메스의 서
    검은 용
    교황 호노리우스
    그랑 알베르
    프티 알베르
    붉은 용

    등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10.21 01:05
    No. 5

    어.. c님.. 마법이 정말로 현실에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솔로몬의 악마를 정말로 믿으신다면 님은 기독교이시겠군요.

    음..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판타지 소설은 만 19세 이상만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그렇게 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분이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고 그분들을 설득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10.21 01:07
    No. 6

    왜냐면 저도 만 19세가 넘은지 얼마 안됬거든요 ㅋ 이제 만 스무살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0.21 01:09
    No. 7

    아니, 진짜 마법을 믿는 건 아니궄ㅋ
    그리고 솔로몬의 악마를 믿으면 오히려 반 기독교여야 합니다.
    레메게돈은, 기존 타국의 정령이나 신을 기독교에서 "헐, 유일신이어야 되니까 얘네 악마로 하자, ㅇㅋ?"라고 해서 만들어진 거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10.21 01:40
    No. 8

    흠.. 근데 악마라는 절대악의 존재가 실재한다고 믿으면서 절대 선의 존재가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사실, '레메게돈'이라는 마법서(?)는 처음 들어봤지만 절대악을 믿는 자체가 절대선의 존재를 전제한다고 생각해서..ㅋㅋ

    근데 무튼 전 기독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0.21 01:53
    No. 9

    악마가 절대악이라는 거야 뭐, 종교의 주장이지요.(조로아스터라든지 유대교라든지) 애초에 기독에서 악마라고 부르는 존재의 태반은 다른 나라나 민족의 신이었다니까요. 타락천사 빼면
    기독교 쪽 주장을 보면 오시리스랑 이시스(이집트의 신)도 악마라고 합니다. 넵.
    전 무교. 굳이 따지면 도교? 불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단테
    작성일
    11.10.21 02:15
    No. 10

    솔로 30년 경지가 보이기 시작할 시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인할라
    작성일
    11.10.21 02:52
    No. 11

    상단 끝에서 두번째 메뉴, [자료실] 을 뒤지면 어느정도는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11.10.21 03:19
    No. 12

    에볼루션님 솔로몬의 악마는 기독교보다는 카톨릭입니다.
    기독교에서 보는 악마나 사탄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니까요ㅋ
    마법이나 주술은 어느곳이나 있었죠. 실재하지 않을 뿐 민간신앙으로서 존재는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0.21 03:40
    No. 13

    설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죠. 판타지가 괜히 환상문학이 아닙니다.
    물론 정형화 된 세계관들은 많지만, 그런 것을 따라가시기 보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1.10.21 03:50
    No. 14

    기독교가 개신교가 아니라 개신교와 카톨릭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개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인할라
    작성일
    11.10.21 06:56
    No. 15

    도움이 될까 하여 추가로 댓글 남깁니다.

    서양에서는 검술 이라기 보다는 검세라고 해야하나요?

    자세를 좀 더 따진다고 들었습니다.

    예전 김학규 프로듀서가 제작해서 초기 기대가 컸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해당 게임에선 스탠스 라고 하더군요. 정식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1.10.21 09:00
    No. 16

    다른 작품 체계를 배껴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책들을 읽어보시고, 직접 고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1 13:52
    No. 17

    여러가지 작품을 참고하되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으로
    재구성해야 하겠지요?
    판타지 소설 작가는 그 세계의 창조주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1.10.22 16:35
    No. 18

    현실의 검술을 소설에 표현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소설처럼 한방에 끝난다니, 이런거 보다는 한 베기를 한때 상대방이 강하게 대응할떄, 비슷한 힘을때, 약한 힘일때 이런게 다 따로 대응방법이 있는경우가 있거든요...

    레이피어검술 같은건 왼손에 뭐라도 들고 싸우라고 추천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쓴다고 해도 힘들어지니, 그냥 몸으로 해보시고, 어떻게하면 멋있을까? 생각하시면서 쓰시면 될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1.10.23 01:40
    No. 19

    그저 보편화된 것들이 필요하다면 D&D소스같은걸 찾아보면 될겁니다. 우리나라 판타지의 완성은 D&D와 반지의 제왕, 다크메이지순으로 쭉 이어져왔으니 위의 3개를 중점적으로 찾으면 될듯하네요.
    검술은 일단 판타지라는게 '중세'이면서 주로 떠올리는 이미지는 '갑옷' 풀 플레이트메일입니다. 그러므로 투박한 용병술이나 대검술이 주로이루죠. 도적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전쟁시에 기사를 상대로 단검이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장검같은건 거의 불가능하죠(물론 보병을 상대를 할 순 있겠지만요) 기사는 주로 대검류나 메이스같은 둔기류를 생각하시면되고(기사를 상대로는 검을 벤다기보단 부수거나 갑옷을 울리는 용도로 쓰였다고하니), 이름은 주로 XXX왕실검술 이라든가 가문이름과 검술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할 테니 딱히 이름을 구체적으로 정한다는 것 자체가 좀.. 무협도 아니고말이죠.
    정식적인 검술을 익힌다면 평민정도는 불가능하니 용병과 귀족이 주류일텐데 그중 용병은 스승밑에서 정식으로 배우긴 힘드니 페스, 주로 귀족인데 귀족은 갑옷과 말이므로 보법도 페스. 무지막지한 갑옷을 입고 7성보니환환미종보니 가능할리.. (소드마스터라는 존재를 제외하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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