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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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JuMe
- 11.09.29 13: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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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견마지로
- 11.09.29 13: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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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11.09.29 14: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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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담룡(潭龍)
- 11.09.29 14: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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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미련한未練
- 11.09.29 14: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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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무한의공간
- 11.09.29 15: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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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29 15: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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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29 19: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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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11.09.29 20:1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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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진풍류남아
- 11.09.29 23: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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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秋水
- 11.09.30 09: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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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무장(武將)
- 11.09.30 14:23
- No. 12
댓글에도 달은 내용이지만 추강을 위해 다시 적어봅니다.
많은 무협이 주인공의 주변을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하지만 이소파한은 다릅니다.
우리 주변의 인물 하나하나가 모두 그 안에 살아 숨쉬지요.
누구 하나 사연 없는 이 없고, 홀대할 수 있는 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유명한 고검환정록을 거론할 때면 꼭 등장하는 소설이 이소파한이 아니겠습니까?
무게 있는 구성, 방대한 내용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지루한가? 싶다가 어느 새 글이 더 없음을 통타하게 하는 소설.
직접 만나 보면 절대로 이런 엄청난 글을 쓸 수 있는 분이 아닌 듯해서 혹시 누가 대필을 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게 하는 장난기 많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
- Lv.99 은하계
- 11.09.30 15:3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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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연두초록
- 11.09.30 18:4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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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투박이
- 11.10.01 00: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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