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글이 사람을 울립니다.
그렇다고 격한 감정의 글도 아니요, 비련의 주공공때문도 아니요
작가님의 꿈과 정열에 공감하여 가슴을 떨리게 합니다.
문피아연재만 2년 3개월, 2번의 연중이 있었다지만 지금까지 쓴글만 편수로 209편이요 글자수로는 130만자 정도이며 앞으로 10년은 연중없이 쓰시겠다 하는군요.
무엇이 존자님으로 하여금 글을 쓰게할까요?
올 8월에는 드디에 골베에 올랐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
존자님의 글을 잡고가는 생각이 주인공에게서도 조연에게서도 마구 묻어나는 그런 글
이것이 나의 꿈이다!!!!
이것이 나의 세상이다!!!
올7월즈음에 존자님과 팬미팅을 할 뻔 했지만 여의치 않아서 아직 얼굴도 보지못한 그런 사이지만, 그저 꿈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를, 꿈을 이뤄가려는 남자를 응원하고파서, 오랫동안 이글을 보고파서, 힘내서 끝까지 함께 가보자고 !!!!
이런 글 , 이런 사람 만나기 힘들 것 같아서
마음으로 라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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