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
11.09.18 00:50
조회
3,326

유려한 필체!

섬세한 감정묘사!

주조연 가릴 것 없이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200화를 넘어가는 풍성한 분량과 성실연재!

끝없는 주인공 굴리기!(어?)

  마담 티아라를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피아 입문해서 처음 본 여주 소설이자, 당시 150화에 달하던 분량을 이틀만에 읽게 만들었으며 저를 여주 소설의 세계로 끌어들인 작품입니다. 여주라 패스하신다면 길가에 떨어진 백지수표(어 이건 주웠다 훅 가는수가...)가 아니라 신사임당 누님을 버리시는 것보다 더한 아까운일인 겝니다!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는

겉으론 누구보다 당당하고 굳세지만, 작가님의 주인공 굴리기에 시달리며 한없이 약해지려하는 마음을 언제나 다잡으려 애쓰는 주인공 (악녀) 메르노아의 분투

메르노아의 진정한 모습을 보려하는 세상에서 오직 단 한사람. 결코 보답 받지 못하리라 생각하는 마음을 품고 그녀의 곁을 그저 지킬 뿐인 차도남의 가면을 쓴 (바보) 기사 체스휘(남자라면 그냥 덮쳐버렷!)

때로는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신전의 암살자 출신의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용병 하르미델

귀족아가씨로 태어났지만 평민의 삶을 살아가고자 메르노아와 신분을 바꾼 치료사 위시안의 시커먼 속내(...이건 아닌가)

그 외 다수의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황권을 향한 권력투쟁의 소용돌이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암투!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이제 포탈을 타보시겠습니까? : 새창에서 마담 티아라 보러가기 클릭

ps1. 1편부터는 프롤로그의 내용과 매우 다르게 전개되므로 프롤로그만 보고 패스하시면 안된답니다아. 저도 프롤로그의 고비에서 접을뻔했다죠.

ps2. 맘에 드셨다면 추강 부탁드립니다 ^^.

ps3. '여주는 패스' 이 댓글만은 자비를 ㅠ.ㅜ

ps4. 추천글엔 연참매너(응?)

넋두리. 아아...예전부터 머리쥐어뜯으며 추천글 생각한 글인데 막상 써놓고보니 한없이 가벼운 추천글이 되어버렸네요(버, 버틸수가 없ㄷㅏ...). 글쓰기 참 어려워요. 써놓고나서 무한 고치기 작업 ㅠ.ㅜ


Comment ' 18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11.09.18 00:59
    No. 1

    추강 ㅋ 말빨의 화신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1.09.18 01:07
    No. 2

    뭐랄까 보다가 메르노아가 너무 사악해! 위시안이였나 하는 그 원래 귀족소녀 안나와!? 해서 접었었는데
    위시안이 나온다고하니..다시 봐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율
    작성일
    11.09.18 05:03
    No. 3

    추강입니다 ㅎㅎㅎㅎ 메르&하델 커플을 밀고 있는 1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1.09.18 06:04
    No. 4

    추강+3
    개인지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왕의 조언자〉와 같이 〈마담 티아라〉 1부도 완결 났으니 그거라도 먼저 개인지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Minato님. ㅠㅅ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병막도
    작성일
    11.09.18 06:35
    No. 5

    여주는 머하는 물건인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Ruciel
    작성일
    11.09.18 10:07
    No. 6
  • 작성자
    Lv.19 뭉별
    작성일
    11.09.18 10:30
    No. 7

    추강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1.09.18 11:05
    No. 8

    추강!
    ...메르노아가 악녀라니요.
    위시안이 진정한 악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네모필
    작성일
    11.09.18 13:13
    No. 9

    추강
    이거보러 문피아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첼메이
    작성일
    11.09.18 13:27
    No. 10

    추강!
    옆동네에서 먼저 만나 여기서도 선호작해놓고 글이 올라올때마다 추천을 두군데 모두 올리는.. 유일한 작품이네요 =) 위시안이 진정한 악녀라는 데 한표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세스루
    작성일
    11.09.18 14:03
    No. 11
  • 작성자
    Lv.89 예인
    작성일
    11.09.18 18:06
    No. 12

    추강 +10
    녹색 글씨와 p.s 4를 격하게 지지합니다. 'ㅅ'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새우깡조아
    작성일
    11.09.18 19:41
    No. 13

    몰입타입으로..무리무리. 근데 여주란거만 아니면 진짜 흥미있는 줄거리인데 ㅠㅠ 권력투쟁이라니! 권력투쟁이라니! 이 빌어먹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09.19 00:40
    No. 14

    여주 라고 패스 하지 마세요. 진짜 후회 하십니다.
    제가 읽은 유일한 여주 소설이 아린이야기 인데요... 저두 여주라면 아닥하고 안봐서리...
    근데 정말 볼게 없는데...검증되지 않은건 보는 족족 백스페이스고...해서 보았는데
    이건.....진리입니다.....전 이 글 보고 압으로는 여주 소설도 편견 없이 도전 해 보려 합니다.
    저라는 인간 별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한 사람의 십년 편력을 깰 정도의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1.09.19 02:08
    No. 15

    한번믿고 포털한번 뛰어 볼까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9.19 02:29
    No. 16

    추강+11
    상당히 길고 풍부한 내용인데도 몰입해서 보다보면 개짧게 느껴져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디클레인
    작성일
    11.09.19 14:52
    No. 17

    보다 중간에 끊었는데 어디서 끊었는지 알수가 없어서 다시 도전을 못하고 있는 -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eg
    작성일
    11.09.19 22:44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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