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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의미에서 추천받아 마땅한작품이죠.
추강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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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많은 양의 작품은 읽다 현실 퇴갤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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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의 이름이네요 삼룡넷.................. 아 갑자기 새벽에 아련아련 라니아라던가 북풍표국이라던가 레드드래곤이라던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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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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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련하네요.. 삼룡넷 ㅋㅋ 전 라니아에서 기생하던 눈팅족인데 반갑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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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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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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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름이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을려나? 어쩐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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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안 이랑 라다가스트 였나..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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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넷 라니안 고무림..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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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이 어마무시한 분량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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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이런 분량이라니
작가의 성의를 봐서라도 읽지 않을수가 없네요
자..달려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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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삼룡넷~ 라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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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라스.. 참 좋은 소설인데...
몰아서 보면 참 좋은데...
하나하나씩 나올땐 별로 좃치안타?

그래서 하차했음...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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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448화 정도의 분량을 많다고 표현하시다니..

조X라의 혈맥은 1000회를 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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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1000회 넘긴 소설이 따로 있다고 해서 448화가 적게 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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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상당한 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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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엄청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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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고 우유부단한 주인공(즉, 주인공이 자기의지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게 아니고 항상 상황에 끌려다님), 매화마다 끝도없이 등장하는 위기, 이런 게 싫으신 분이라면 보지 마세요. 잘쓴 글 맞습니다. 다만, 이런 요소때문에 회가 갈수록 점차 지쳐가네요.. 정주행하다가 90회 넘기고 포기할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저같은 분들이 있을까봐 미리 이런 부분들을 알려드립니다. 글 자체는 잘 쓴 편이라 혹시나 뒤로 가면 좀 바뀔까하는 미련이 계속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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