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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단순한 '재미'만 원하신다면.. 정령왕 엘퀴네스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완결은 안났지만 정말 엄청 재밌는 소설 '왕은 웃었다'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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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드래곤레이디, 월야환담채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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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 불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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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를 안 읽으셨네요??
월야환담 채월야-1부
월야환담 창월야 -2부
월야환담 광월야-3부

다이너마이트(게임)
파황(퓨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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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데블랑이요. 저에게 처음으로 '이런게 판타지다'라고 충격을 던져줬던 작품.. 근데 구하기 힘드실꺼에요. 드래곤라자랑 같은 시대 소설이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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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과 룬의아이들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하르마탄, 홍염의성좌도 취향에 맞으실듯합니다..
명작들이죠..

무협은 기약없는 소설
광기, 풍월루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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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년 전 판타지에 푹 빠져 생활하다 깨어난 저에게
생각나는 작품이 뭐 있나 생각나는 것 중 위에 분 입맛에 맞는
소설은...

홍정훈 작가님의 더 로그
전민희 작가님의 세월의 돌(룬의 아이들 읽어보셨다면 뭐 하시겠죠?)

일단은 이렇게 입니다.

그리고 책으로도 출간되지 않았고, 아직도 연중되어 기약 없지만
'칠성전기'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한백무림서에 버금가는
세계관&구성, 호쾌한 전투신 묘사! 매력넘치는 주인공 발카이드!!
작가님... 아직도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ps. 옛날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한 소설...
한국적 판타지 1세기의 시작을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퇴마록'
개정판이 나왔다니 혹시 읽지 못하셨다면 한번 접해보십시요.
생각난 김에 저도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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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 추천합니다. SKT 작가 김철곤님 글인데... 갠적으론 판타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ending을 가진 소설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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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불멸의 기사, 귀환병 이야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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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ator 약먹은 인삼님의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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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안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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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유영하는 서령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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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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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작가님의 비상하는 매, 발틴사가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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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무 숲' 과 '피리새' '집사 그레이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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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칠성전기 정말 대단한 작품인데 연중이라 미치는줄 알앗음 저도 기다리는 독자 일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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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은 아니지만.... 개인지로 출판하셔셔 구해보기 몹시 힘드실껍니다. 카이첼님이 연재하셧던 "희망을 위한 찬가"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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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서 이드레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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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레이디, 달의 아이(일본), 데로드 앤 데블랑, 사나운 새벽, 일곱번째 기사, 불멸의 기사, 카디스,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드래곤의 마법사(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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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좋은 거 다 나왔네요. 추억의 걸작들이 줄줄이... 여왕의 창기병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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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이지만 "네일즈테일즈"랑
이상현님의 매직나이트(부제 빛의검을 찾아서) 두가지정도 추천하고싶네요.지금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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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제네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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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기사

리셋라이프

소장중입니다.
이책들은 계속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앞의 내용이 뻔히 아는데
자주 일독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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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엠퍼러 , 다크메이지 , 앙신의 강림 .. 재미는 확실한 책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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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잠깐만요!! 묵향... 묵향을 안읽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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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 유명한 묵향과 비뢰도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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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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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창기병과 칠성전기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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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 하얀 로냐프강 추천 해 드릴게요
울림이 있는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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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 마경의기사, 아해의장, 페르노크 추천 해요. 다른건 윗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셔서 없는거 추천해드릴게요.

강철의 열제는 재미도...엄청나고 ㅋㅋ 감동도 있고 멋있기도 하고 그래요. 가벼운 분위기는 아닌데 촘촘히 들어있는 개그요소들이 ㅋㅋ 전 개인적으로 전권을 사버릴정도로 엄청나게 반복해서 읽고 있지요. 모든 캐릭터들이..너무 좋아요ㅠㅠ

마경의 기사는 진짜 옛날 책이라 대여점에 있을지 모르겠는데 전혀 새롭지는 않은 배경의 판타지인데 느낌이 좀 독특해요. 역시 적당히 무게감있어서 괜찮으실거에요.ㅎ

아해의장.. 지금 문피아에서 회귀의장 이라는 글을 연재중이신 바람의벗님 글이에요. 이거랑 페르노크랑 회귀의 장은 다 이어져 있답니다.ㅎ 시간적으로 보자면 회귀의 장->아해의 장->페르노크 인데, 아해의 장과 페르노크는 1부, 2부 라고 해야 하나.. 아해의 장 안보고 페르노크 보면 이해하기 좀 힘들구요. 회귀의 장은 저 두개의 책을 안보고도 볼수 있어요. 아해의 장 조연들의 어렸을때 모습이 나오는거라 별로 상관이 없어요.

아해의 장이랑 페르노크도 좀 오래된 거라서 대여점에서 찾기 힘들수도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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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상하는 매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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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포의 외인 부대를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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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셨네요. 추천된 목록들 보면서 생각난 책. 얼음램프...ㅜ (2부는 언제 나오는 건가요. 기라보고싶어요ㅠㅠㅠ)
또하나 탐그루. 1세대 소설인데 몰입도가 있어요. 흥미진진 독특합니다. 2번은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듯? 저는 그랬습니다.

참고로 홍염의 성좌를 읽으시면 그 2부격인 북천의 사슬도 있으니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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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판타지 작품. 퇴마록 추천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는걸 보면 그당시 읽을때 충격이 컸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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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초큰이론의 사이키 메디아 맞나...? 저는 이걸 그렇게 잼나게 보았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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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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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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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완결난의 소서리스-레그다르님 추억의 향기가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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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나 님이 말씀하신 초끈이론 나온 소설은
청어람에서 출판한 이상균 작가님의 사아케델리아입니다.
저도 이 소설로 판무에 입문했는데. 나온지 10년이상 되었지만.
아직도 신선한 설정이 흔히 말하는 '갑'인 작품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오래되서 못구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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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군요 사이케델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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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아니보시나봐요.ㅠ_ㅠ
편식은 안좋은건데.
... 추천하고싶은게 있긴한데...
그거 참 재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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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는 명작입니다.

지금 나오는 이고깽 의 모든 개념을 새운 역작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다고 해도 퀄리티도 그당시엔 갑 이였던 소설입니다..

같은 작가의 소설로 "천운초월자" 라는 소설이 있는데..

완결 됬는지는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께서도 많이 추천해주셧는데

불멸의 기사, 귀환병이야기 & 얼음제국의 패리어드... 또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월야환담 시리즈 역시.. 추천해드리립니다.

그리고 바람의 마도사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전 이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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