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독자라면 이것만큼은 꼭 읽어야 한다!"
라는 작품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제 판타지 소설을 읽기 시작한지 겨우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때문에 아직까지 좋은 작품을 많이 접하지 못했습니다. 대여할 목록을 기록할 때마다 문피아에서 도움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도움을 얻을까 하여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 게임, 현대물 한정입니다.
하렘이나 먼치킨, 어떤 종류든 괜찮습니다만 꼭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위적이거나 억지로 스토리를 끌고 가는 소설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행동 동기가 뚜렷하고, 그것이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며, 소설의 주제와 결부되어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여러분이 판단해 '재미'가 있다면 전부 추천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출판완결작만 추천해 주세요.
아래는 제가 완결까지 읽었던 작품 리스트입니다. 추천이 겹칠까봐 올립니다.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윈터러
-룬의 아이들 데모닉
-폴라리스 랩소디
-하얀 늑대들
-SKT
-프라우슈 폰 진
-영웅&마왕&악당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 였던 학교
-아크
아래는 제 문피아 선호작 리스트입니다.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제 취향을 알게끔 돕기 위해 올립니다.
요 삼 Fantasia2085
니르바나 폐쇄구역
세계수의잎 신선놀음
헤브리아 거울나라
크 래 커 헬마스터카니지
뇌 쇄 기사의 성
김 수 시간의 발자국
크 래 커 이계다다
니르바나 SAGA
singchon 신검의계약자들
올 필 나르시시즘
인 기 영 콜미드래곤
캔 커 피 TEM
아무쪼록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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