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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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소설필독중
- 11.09.06 13: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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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1.09.06 14: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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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황이
- 11.09.06 15:02
- No. 3
이렇게 연재를 급작스럽게 중단하면 그동안 열심히 읽고 있던 독자는 어떻게 하나요..
누구가에게 글을 쓰는것이 중요하고 누군가는 그 글을 읽는것이 중요 합니다.
물론 저도 그 비판을 읽고 악플을 읽었습니다. 정리되지 못한 감정들을 쏟아낸이유가 .. 그 글의 내용때문이었나요.. 아니면 현정부에 대한 그들의 감정을 쏟아낸건가요.. 나는 후자 쪽으로 봅니다.
독자가 글이 아닌 그 사상을 비판 하였기 때문에 작가가 흥분 한것 같은데.. 그이유로 작가의 글을 열심히 읽고 있는 모든독자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빼앗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하되 정확한 내용은 공지 해 주셨으면 하고 그비판에 대한 경고를 분명이 하여, 독자 작가 모두가 피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운리몽전에 대한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Lv.35 세류하
- 11.09.06 15: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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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美公
- 11.09.06 15: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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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황이
- 11.09.06 15: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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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르룽
- 11.09.06 16:0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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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래
- 11.09.06 16: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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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마진룡
- 11.09.06 17: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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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11.09.06 22: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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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올렘
- 11.09.06 22:5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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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INCEDENT
- 11.09.07 00: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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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관비
- 11.09.16 17:46
- No. 13
아직 안 없어졌네요... 제가 그 댓글 쓴 임보리인데요.. 공개해서 토론도 하고 해볼까요? 서명운동같은 것도 한 번 해보구요? 8월 15일 날 댓글을 까닭으로 9월 6일, 이날이 제가 김천역 마당 땡빛에서 혼자서 이소선 열사 분향소서 상여소리만 천번은 부른 날이네요.
쓰레기라고 욕한 이 한테는 경고도 주고, 하시면서 어떻게 한 마디 귀뜸도 없이 그럴 수가 있나유? 속 많이 상해유. 글이나 돌려줘유. 규정위반을 했다지만 그리 오래 고심을 하셨다니 글이라도 보관해놓기를 빌어요.
나 뚜껑 열리면 비는 게 없는 사람이예요. 오죽하면 전태일이 누군지도 모르는 경상도 땡볕아래서 그 짓을 했겠어요. 그것도 나흘 씩이나, 내돈 들여가며....................................................
금강선생님이 그 결정에 같이 거들지 않으셨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스무 해가 넘도록 존경하는 금강님께도 그런 요상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머리가 흔들 한달하네유.
거기 정치노선이 원래 개씨발당 한나라당인가유?
내가 여서 안 싸워도 날 마다 싸우느라 대그빡이 터지고,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는 사람잉께로, 다 그만 두고 글을 돌려주세요.
여는 글만 올리라면 그렇게라도 하지유. 뭐 하라면 사과도 한 마디 하지유. 조용히 글만쓰지유.
어쩔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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