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원금이 답지 하였습니다~

추석선물로 해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spectator의 약먹은 인삼 님  5만원

마담 티아라의 Minato 님      5만원

헤르메스의 강철신검 님        5만원

콜드 크라운의 카이드라 님    5만원

같은꿈을꾸다의 너와같은꿈 님  10만원

그리고 문피아 후원으로 10만원  총 40만원 입니다.

라고, 큰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당 작가들을 대신해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굳이 밝히지 말고 무명이라고 해달라고 하시네요.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씨네]

대단합니다.

[네임즈]

후원금기부자님께 행운이 깃드시길....^^

[푸른산호숲]

...헉;; 알바생인 저로서는 엄두를 내기 힘드네요 ㅠㅠ

[검은하늘새]

적지 않은 금액임에도 이렇게 작가 분들을 위해 보내주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버벌진트]

대단하네요.

[산중기인]

따뜻한 마음이 아름답군요.
후의를 받은 분들에게는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탈퇴계정]]

능력이 부족해 참여치 못하고있지만 보기만해도 훈훈합니다^^;

한편으로 좋은 추천작품을 얻어가네요 --;
spectator, 헤르메스, 같은꿈을 꾸다가 제 주요 선호작품이었으니
마담티아라와 콜드크라운은 추천글 보지않아도 충분히 좋은 작품일 것이라 지레짐작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魔羅]

소설mania 님 후원금은 만원대가 아니라 5천원 3천원 정도의 수준도 상관 없습니다.
문피아에 후원금을 내지 않고 있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정도의 금액으로 불우이웃을 매달 돕고 있으니 욕은 하지말아주세요-0-;

[Minato]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우와. 진짜 어느 분인지 알고 싶지만 무명으로 해달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쁜 추석선물이네요. 놀라서 무슨 말을 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작가분들께도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따뜻한 마음입니다.

[霧梟]

아 누군지 몰라도 저랑 선호작이 비슷하니 콜드 크라운도 한번 봐야겠네요...

[Meg]

이런 후원금으로 인하여 작가님들께 선작이늘어나는 또하나의 선물이 되겠네요^^ 저는 마담티아라만 읽고있지만, 다른 작품들도 챙겨보고 싶어집니다.

[일환o]

good

[아침안개]

그야말로 추석 떡값이네요.
축하합니다. ^^

[FeVeR]

항상 이런글 보면 제가 평상시에 쓰던 돈이 생각나네요..
조금만 아껴도 후원할텐데....
이런건 역시 신분이나 재산의 차이가 아니라 결심의 차이인듯하네요..
반성하고있습니다.

[전마머꼬]

...추천은 아니지만... 먼가 권위있는 추천인것 같습니다.

[은색의사신]

흐음..저도 역시 이렇게 올라올때마다 작가님들이 생각나네요 꼭!!!!!!!!!
설날에는 저두 떡값을 돌릴수있기를....그리고 정말 감사 합니다.
모든 작가님들...

[조경래]

아, 지금 확인했습니다. 저는 낮에도 이 공지를 봤지만 제 이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보고 그냥 지나쳤었네요.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에 대한 관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독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니키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