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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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11: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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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11.09.11 11:47
- No. 2
일단 언제 작업들어가실지는 미지수이지만 (ㅎㅎ^^;) 한번 제 의견을 써보면요.
1.일단 금강문주님께서 게임도 제법 하셧으니 문주님의 필력이 담긴 게임소설하나 보고싶습니다. 다들 게임소설을 너무 폄하하는데 문주님의필력과 연륜의 내공을 보여주세요. 팔란티어를 가뿐히 뛰어넘는 대작하나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2. 내용은 게임이라고해서 레벨업에 치중하고 그런것보다는 사회현상이나 2차 저작물을 노린(영화나 애니, 만화책) 서스펜스, 액션 장르면 어떨가 합니다. 뭐 형사가 수사를 위해서 게임잠입을 한다거나 전직해커의 분투기 같은것도 나쁘지 않겟죠. -
- Lv.80 콜로서스
- 11.09.11 11: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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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1시
- 11.09.11 11: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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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BloodAng..
- 11.09.11 11: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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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11:5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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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불량회원
- 11.09.11 12: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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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12: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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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소설필독중
- 11.09.11 12: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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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죽생
- 11.09.11 12:1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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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12: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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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쉐모트
- 11.09.11 12:3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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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Novel
- 11.09.11 12: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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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라솔
- 11.09.11 12:4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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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셀리우스
- 11.09.11 12:4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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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회색빛고독
- 11.09.11 12:4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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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指禪
- 11.09.11 12:57
- No. 17
무협이나 판타지는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색다른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아이디어를 하나 말씀 드려봅니다.
사람의 DNA 속에는 현재에 이르는 모든 생명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변이가 일어난다면 그 중의 어떤 속성이 드러날 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 애인과 같이 유학 가 있던 아가씨가 후쿠시마 폭발 사고 이후에도 마지막 학년을 마치기 위해서 계속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부 피폭이 되는데 당연히 생식세포들이 손상을 입습니다. 그 아가씨와 남친은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고 헤어집니다. 아가씨는 월경이 끊긴 것도 그 때문이라 여깁니다.
그런데 수정란 상태에서 돌연변이가 되며 아이들 손바닥만한 크기의 새로운 돌연변이 생명체가 되버립니다. 모체에서 영양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대신 모체의 호르몬을 조절하여 모체가 좀 더 강한 힘을 내게 합니다.
그러니까 달리기를 시작하여 있는 힘껏 달리면 거기에 도움을 주어 몇 분만에 런너스하이 상태에 이르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지능은 높지 않지만 모체와 항상 감정적인 동조를 이루며 모체가 원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리하여 모체는 미친 사람이 장정 5~6명을 밀어부치듯 시시때때로 믿기지 않는 강인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것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중에 알게 된 아가씨가 그 특이한 검사 결과를 보고한 의사에 의해 다국적 의료기업에 알려지고 본격적인 갈등이 됩니다.
진화된 인간은 모체와 감정을 동조하고 있고 모체의 생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모체의 학습 활동에 영향을 받아서 서서히 지능이 개발됩니다.
→ 간단히 정리하자면, 6세 정도 되는 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인체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컴퓨터를 기계가 아니라 새로운 진화생명체로 바꾼 것입니다. 연산능력은 낮지만 신체의 조종을 의지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 심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인간의 진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 Lv.42 3gun
- 11.09.11 13: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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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닢
- 11.09.11 13:04
- No. 19
판타지
몰락한 왕가 부흥 실패 후 왕세손들,왕손들의 이야기.
배경
1.
1왕비-왕녀A,왕세자,왕자B // 2왕비-왕자A. 왕녀B / 후궁-왕자C
왕녀A-왕세자-왕자A-왕자B-왕자C-왕녀B
이야기
1.왕세자-왕가부흥을 위해 힘씀.
왕가부흥의 책무를 회피한 왕세손A
왕가부흥의 책무를 떠 맡은 왕세손B
왕세손A,B를 돌보던 왕세손녀
2.왕자A-제국공작의 영애이던 2왕비의 아들. 제국의 자작.
왕손A-제국의 남작. 제4 부기사단장. 왕손 중 나이가 가장 많다. 왕자A와사이가 좋지 않다.
왕손B-왕자A의 위를 이을 예정. 호탕한 성격. 왕손A를 좋아한다. 무력은 뛰어나나 정치적 소양이 부족.
3.왕자B-혼인X, 대륙 5대 마탑소속 마도사. 왕자임을 숨김 마탑은 국가권력과 멀다.
제자A-마탑 정책 중 하나로 대륙을 돌다 왕세손A과 인연.
제자B-마탑 정책 중 하나로 대륙을 돌다 왕세손B와 인연.
4.왕녀A-혼인X 왕세자를 도움. 왕세자보다 뛰어난 수완. 여성의 한계를 일찍 깨달음.
5.왕녀B-1왕비 사후 2왕비가 낳은 막내. 말괄량이. 왕가에 흐르는 마법사의 자질을 타고남. 왕가를 극도로 싫어한다. 제국에서의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용병활동.
6.왕자C-평민출신 후궁의 아들. 똑똑하다. 왕가 몰락 후 신분을 세탁하여 귀족가의 선생으로 활동.
왕손C-자신의 신분을 알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왕가보다 제국으로 간 왕자A에 기대. 왕손B에게 신임. 물밑에서 왕손A를 도움.
왕손D-타고난 천재.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싶으나 반대하는 왕자C와 의견충돌. 왕자C의 신분을 안 뒤 왕세손 B에게 의탁. -
- Lv.42 3gun
- 11.09.11 13: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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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1.09.11 13:0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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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13:16
- No. 22
1. 흔히 말하는 양판소 혹은 한국형 퓨전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도 나오고 마검사도 나오고 마법사도 나오는 소설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무협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 판타지 역시 개인적으로는 마법사만 있거나 태생적으로 어떤 능력을
타고나는 것 보다는 노력에 의한 발전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한국형 퓨전판타지라고 했습니다.
2. 이야기 구조는 먼치킨이나 지나친 독창적인 설정이 아닌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성장물이었으면 좋겠고, 때론 폄하되기도 하는 양판소 혹은
한국형 퓨전판타지나 쉽게 읽혀지는 무협의 구조이지만 그 필력만큼은
누구도 폄하하지 못할 잘 짜인 쉽고 편하지만 가볍지 않은 성장물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3.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도 너무 극단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납득할 수 있는 성격이면 좋겠고, 이야기 설정도 그랬으면 합니다. -
- Lv.99 취서생
- 11.09.11 14:02
- No. 23
1. 무협
2. 요즘 무협이나 판타지는 마치 하늘에 인공위성이 있고 지금 손에 스마트폰이 있어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바로 옆집이나 옆동네에서 일어난 것처럼 파악해서 머리싸움하거나 전개하는 것이 매우 많은 데. 아무리 전서구를 이용해도 그런 속도를 낼 수는 없지요. 정보전달이 매우 어려운 시대 설정을 배경으로 원합니다.
3. 또한 세상에 알려진 구파일방은 그들의 설립 이념에 맞는 도인, 승려, 검사들이되 세상에서 만나보기 어려울정도로 뛰어난 인물들이며, 실제 세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 중 몇 안되는 것으로 설정합니다. 그들을 보게되는 것은 세상에 매우 큰일이 나거나, 정말 우연히 만나는 정도입니다. 가령 소림 18동인 중 한 명이 나오면, 그는 불심이 깊으면서 현명한 승인이면서도 무공이 매우 높아 세상에서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다는 말입니다.
4. 구파일방의 무인들이 최고인데 반하여 거의 만날 수 없다면, 일반 무인들은 그 단계가 지금 무협에서 말하는 수준에서 많이 떨어지게 설정합니다. 많은 무인들이 혼자 깨달아 1인 전승하거나 소수인의 문파로 운영됩니다. 그런데 그 소수의 문파는 그 지역내에서 큰 힘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앞에 1의 설정에서 말한 것처럼 정보부족으로 자기 지방 외 다른 지역의 무인이나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5. 세상에는 마교와 같은 거대 음모단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무림맹도 없습니다. 있다면 각 무수히 작은 지역의 소수 문파, 잊힌 문파, 개별적 무관이나 각 무인 개개인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 각지역에는 용맹한 무인들이 있고, 이들은 각기 다른 장기나 절기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잘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인들이 커다란 바위를 한 칼에 깨고,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은 전설에나 나오는 얘기이고 아마도 구파일방의 고인들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실의 일류고수들도 칼 많이 휘두르면 기력이 딸리며 움직이기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면 108명의 호걸이 활약하는 수호지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무공 수준은 뛰어나지만 절대적으로 뻥튀기가 되지는 않습니다. 세력으로는 삼국지에 나오는 군웅할거의 시대이되 초강력한 세력이 거의 없고 다른 지역에 대해 잘 알 수도 없습니다. 흔히 일신 이성 삼마 사검 오도 등의 이름이 구전되지만 허풍이거나 그냥 소문이나 전설일 뿐이며 사실, 누구도 그것을 검증할 수도 없으며 그보다 알려지지 않는 무인들이 지방 곳곳에 무수히 있습니다. 지역 무인들에 대한 소문이 조금 있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무명은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6. 이를 바탕으로, 한 산골지역에서 소수문파의 문주 또는 장령제자로 있는 주인공이 뜻을 세우고, 사특한 계획보다는 정도를 걸으면서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천천히 그 지역의 문파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대하소설을 원합니다. 사실적인 전투장면과 지략, 전략만 난무하지 않고, 사람들이 살아가며 일어나는 땀내나는 이야기들이 에피소드로 곁들어지면서 이루어지는 성장 소설이었으면 합니다. 주인공 개인과 그 문파내의 각 세부 활동 영역과 인물들이 잘 묘사되고 그들의 실제 사업내용들도 구체적으로 잘 묘사되었으면 합니다.
7. 너무 지나친 우연이나 그로 인한 오해, 주인공 굴리기, 하렘 들은 사양하며, 주인공의 상대 히로인은 철부지 보다는 지혜로우면서도 강인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8. 세부적으로, 주인공 인물묘사에서 여자같은 얼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등의 묘사는 상당히 웃깁니다. 허리까지 찰랑이는 머리를 하면서 씨우는 모습을 상상하면 백스페이스입니다. 남자답게 선이 굵은 모습으로 그려젔으면 합니다. -
- Lv.8 ask13579
- 11.09.11 14:2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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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인형법사
- 11.09.11 14:3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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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미남이죄냐
- 11.09.11 14:52
- No. 26
-
- Lv.26 비와우뢰
- 11.09.11 14:5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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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念願客
- 11.09.11 15:20
- No. 28
-
- 용세곤
- 11.09.11 15:35
- No. 29
-
- 늘푸름이
- 11.09.11 15:35
- No. 30
-
- Lv.39 청청루
- 11.09.11 15:50
- No. 31
-
- Lv.51 月龍
- 11.09.11 16:3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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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허쉬쉬
- 11.09.11 16:39
- No. 33
-
- 묘로링
- 11.09.11 16:50
- No. 34
-
- 평온
- 11.09.11 17:01
- No. 35
-
- Lv.13 푸른나래
- 11.09.11 17:0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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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담룡(潭龍)
- 11.09.11 17:0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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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레벨맥스
- 11.09.11 17:06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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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冷笑
- 11.09.11 17:1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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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원조참치
- 11.09.11 17:25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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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티미.
- 11.09.11 18:13
- No. 41
1. 무협
2. 주인공은 하나가 아니고 최소 2이상으로
이 소설에서 착한놈과 나쁜놈은 없습니다.
물론 상대 진영에서 보기에는 나쁜놈이겠지만요... 우리 입장에서 이순신장군이 호국영웅이라면 일본에서 보기에는 치떨리는 적장인것 처럼요.
스토리는 경쟁관계에 있는 둘, 혹은 그 이상의 문파의 소문주들이 주인공이며 서로 자신의 문파를 다른 문파를 누르고 천하제일의 문파로 만들기 위해 경쟁하며 때로는 선행을 베풀며 인덕을 쌓고, 때로는 비겁한 술수를 써서 악덕을 쌓기도 하면서 여러 인간 군상을 볼수 있는, 독자들도 나는 갑이라는 문파편이다, 나는 을이라는 문파편이다 이런식으로.. 음.. 삼국지 같다고 할까요..? 삼국지가 나라를 무대로 한다면 이 소설에서는 문파를 무대로 해서요... ^^
뭔가.. 복잡한.... 한마디로!!! 삼국지의 문파버전?!?!??!? -
- Lv.64 유래향
- 11.09.11 18:2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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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박모군
- 11.09.11 19:0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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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비공자
- 11.09.11 19:45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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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라휄
- 11.09.11 19:46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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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하얀나무
- 11.09.11 19:49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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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색
- 11.09.11 19:5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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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인할라
- 11.09.11 20:11
- No. 48
금강님, 아이디어는 좋지만서도
아마 대부분의 독자들 혹은 작가님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놓을테니
절대적으로 취합은 불가능하리라 여겨 집니다. 솔직히 말이죠...
차라리, 배경, 인물, 그리고 스토리비중 의 선택지를 만들어서 취합하고 본 아이템은 직접 창조하시는게 목적에 맞는 이벤트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예를들어.
1. a 무협 vs b 판타지
2. a.천재형 b.둔재형 c.대기만성형
3. 빽 a.최상 b.상 c.중 d.하 e.최하
4. 성격 a.친절 b.도도 c.천재(천하의 재수없는) d.폭탄 e.정신이상
5. 외모 a.최상 b.상 c.중 d.하 e.최하
6. 스토리비중 a.성장육성물 b.모험고난물 c.전쟁전략 d.모략두뇌싸움
등등등....
한 10가지 정도나...
금강님이 생각했을때 어떤 아이템으로 글을 쓸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것들을 뽑아내기 좋은 선택지를 만드셔서 그걸로 설문조사를 하는게
취합하기 좋을듯 합니다.
현재 상태는 수십개 이상의 아이디어중에서 금강님께 삘 오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보를수밖에 없는 설문조사가 될듯 하네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ㅎㅎ; -
- Lv.67 인할라
- 11.09.11 20:1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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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9.11 20:12
- No. 50
장르는... 판타지..
내용은 먼치킨은 당연히 싫구요.
능력도 한두가지 밖에 없는 주인공에 약간은 내성적인성격..쓸데없이 나서는걸 싫어하고 잘하는 주능력도 엄청잘하는게 아니라 평균보다 약간뛰어난 정도? 외모도 평범한 타입에 주인공이요.
배경은 왕위쟁탈전도 좋고 엄청난 스케일의 전쟁의 중급간부격으로 그중에서도 존제감 별로 없는.. 그런데 생명력은 질~~긴ㅋ암투와 암투속에서도 비굴하지도 뛰어나지도 않게 적~절하게 능력을 써가며 살아남고
일정한 기간과성과가 되면 승급하는..ㅋ영웅옆도 아니고 영웅옆 누군가의 옆에서 능력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그런것도 재미있겠네요
모든 전개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거죠 ..ㅋ -
- 霧梟
- 11.09.11 20:4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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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슬로피
- 11.09.11 21:0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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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음슴
- 11.09.11 21:39
- No. 53
1. 영혼을 보여주는 기계가 세상에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하게는, 얼굴이 잘나진 않지만 영혼이 빛나는 사람과 얼굴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영혼이 탁한 사람의 갈등을 그리는것도 재미있겠고... 좀더 크게 범위를 잡아서 세계가 변해가는 모습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 마법이나 무공을, 좀 더 이론적으로 확립시키는 내용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입자를 매개로 해서 어떤 이론을 구축하고, 그 결과 마법이 발현된다. 무공에서 내공심법은 기를 어떤 식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내공을 쌓게 해준다...같은 것들요. 그런 내용을 포함한 소설들도 좀 있는것 같은데, 아주 정교한 이론까지 표현했다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면도 있는 듯 합니다. 음음. 그런데 이런걸 잘 구현하려면 물리학에 대한 조예가 좀 있어야 하려나요; -
- Lv.67 이제하
- 11.09.11 22:13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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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타사보르
- 11.09.11 23:35
- No. 55
1. 판타지/현대물
2.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 혹은 행정가, 위정자의 모습이 들어가 있는 소설이 좋겠습니다. 소설을 보는 목적 중 대리만족, 학습적인 측면이 있다는 점에 미루어 볼때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개연성 있는 전개를 통해, 주인공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거나 초월한 깨달음을 느꼈을 경우 독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인간의 본성이 가장 잘 들어나는 직업, 즉, 사람들을 다스리는 행정, 혹은 정치적 관계를 다루는 위정자들의 내용을 판타지나 현대물에서 개연성있게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어떤 교훈을 주는 소설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의 글보다는 약간 추상적인 면이 있지만 금강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
- Lv.1 하륜
- 11.09.11 23:47
- No. 56
-
- Lv.7 최후의오크
- 11.09.11 23:5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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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캬악퉤퉤
- 11.09.12 02:04
- No. 58
-
- Lv.23 에츠
- 11.09.12 05:57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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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누친구
- 11.09.12 09:09
- No. 60
1.무협( 대체역사?)
기존의 무협은 중국을 기반으로 합니다
9파1방. 5대세가 6대세가. 명조 초기. 원청 교체기..
하지만 저희는 한국사람이잖아요 ^^
외국에 수출하게 되어 번역하게 된다면. korea fantasy? east fantasy? 제 생각엔 chinese fantasy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한국형 무협의 기본이 될수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무협은 사조협려? 의천도룡기? 였던가여? 그 작품이 시작이 아닐까요? 그런 기본개념. D&D의 룰불. 바이블. 반지의 제왕. 과 같은..
한국의 무협.
그러면에서
중국의 삼국지만 읽고 읽고 패러디 팬픽이 아닌. 한국의 역사물또한 있기를 바랍니다. 삼국시대 후삼국. 백제의 해상왕국. 대체역사물로 반짝~이 아닌. -
- Lv.67 제르미스
- 11.09.12 11:12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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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박무광
- 11.09.12 11:35
- No. 62
1.판타지
2.원래는 제가 시간되면 써보고 싶었던 스토리인데 제목은 '이인자'이고요. 제목 그대로 이인자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은 대륙에서 '혁명군'이 나타나 대륙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왕정정치(맞나요?)를 없애고 민주주의 국가(올바른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귀족과 왕족이 없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한 혁명입니다. 그리고 혁명군이 한 영지를 점령했는데 그 영지의 영주 아들에게 매일 죽을 정도로 맞고 그랬던 아이를 혁명군의 대장이 거두어줍니다. 성격은 "완전히 길들여진 노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쓰신다면 그건 금강님 마음대로 ㅎㅎ.
혁명군 대장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들이 그 아이보다 나이가 더 어려서 아이를 형이라 부르며 따릅니다. 여기까진 프롤로그, 10년이 지나고 10년이란 시간이 흐르며 혁명은 성공해서 새로운 나라가 새워졌지만 결국 오래지 않아 왕국연합군에 의해 멸망하고 맙니다. 혁명군 대장은 마지막 전투 때 사망.
혁명군 대장이 거두었던 아이는 그때 당시 전대륙을 아우르는 암흑가의 대장이 되어있습니다. 성격은 180도 바뀌고요. 하지만 혁명군 대장과 형제나 다름없는 대장의 아들, 그리고 혁명군에서 만난 사람들은 끔찍하게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러던 중 혁명군 대장의 아들이 살아남아서 도주중이란 정보를 입수, 구출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대장의 아들과 힘을 합쳐 나라를 세우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정면에서 나서지 않고 철저한 이인자가 되어 대장의 아들을 일인자로 만듭니다.
에... 쓰다보니 아주 그냥 플롯을 다 써버렸네요... 하핫 금강님이 아니더라도 누가 이거 보고 제 대신 끝내주는 필력으로 써주면 좋겠네요.
무튼 결론은 이인자 시점의 글을 보고 싶다는 거! 아, 그리고 소드마스터니 오러 블레이드니 그런 건 안 나오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
- Lv.20 櫻猫
- 11.09.12 12:08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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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서광(徐光)
- 11.09.12 18:24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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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VeR
- 11.09.12 19:01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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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동방천
- 11.09.12 20:02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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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야생의사고
- 11.09.12 20:55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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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영비람
- 11.09.12 21:48
- No. 68
-
- Lv.1 [탈퇴계정]
- 11.09.12 22:50
- No. 69
-
- Lv.1 이스a
- 11.09.12 23:59
- No. 70
-
- Lv.75 갸릉
- 11.09.13 00:19
- No. 71
-
- Lv.1 [탈퇴계정]
- 11.09.13 00:25
- No. 72
-
- Lv.3 이슬피리
- 11.09.13 00:39
- No. 73
-
- Lv.1 [탈퇴계정]
- 11.09.13 00:48
- No. 74
-
- Lv.52 지산인
- 11.09.13 01:32
- No. 75
-
- Lv.91 크라슈
- 11.09.13 03:48
- No. 76
-
- Lv.1 [탈퇴계정]
- 11.09.13 08:07
- No. 77
Commen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