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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부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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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마음에 들어서 당장 달려갑니다. ^^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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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이라니!!한 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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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격렬한 추천이 있다면이야... 재미가 없어도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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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에로스러브와 플라토닉러브가 같은 뜻이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ㅇ요. 하지만 주제는 그게 아니니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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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 잘은 몰으지만 부왘은 여성비하 에서 시작된 단어가 아니온지요; 제가 오해하는것 일수도 있지만 지금 어떤 뜻으로 쓰는건진 알아도, 좀더 좋은 단어를 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몇시간 전에 보고 누군가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하셔서 이리 댓글을 답니다. 추천글에 그 단어를 보고 오히려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이 있지만, 반대로 저처럼 말은 안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불쾌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추천하시는 분을 위해서라도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러시면 이 댓글도 수정할께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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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세츠나 님// 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구요, 댓글은 일단 지우실 필요 없습니다.
저 부왘 이라는 단어의 시작은 웹툰 이말년 시리즈가 처음이었는데  농부가 등에 맨 농약뿌리는 펌프를 펌프질하면서 농약을 뿌릴 때의 의태어 ‘부왁’ 이 시작이었습니다. 이 의태어를 벤치마킹(이 단어 맞나?)한 게 웹툰 불암콩콩코믹스 입니다.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아무상황에서나 이 의태어를 사용했는데(바지 찢어지는 소리나 순정만화같은 등장연출해놓고 효과음을 부왘으로 하거나 등등) 그 아무 상황중에 하필이면 무도세츠나님이 말한 여성비하표현에도 사용을 한 겁니다. 그리고 그 장면때문에 저 단어가 유명해진거구요.

이런의견을 보니 제가 생각없이 글을 쓴 거 같네요.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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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간에 애매한 사항을 작가님이 피드백 해 주어 더욱 읽기 편합니다.
더불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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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동물이 차원이동했나? 생각한 1人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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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씩이나 추천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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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플라토닉적인 사랑도 아니겠지요. 정말로 사랑을 느끼시는 것도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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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정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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