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1.08.27 20:55
    No. 1

    저도 그럴 때가 자주 있었지요. 그냥, 안 썼어요! 그러다가 써지면 쓰고 안 써지면 말고. 딱히 해결책을 못 찾은 상태라고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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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8.27 22:21
    No. 2

    연시 글은 의자에 묶어두고 채찍들고 감시하는 사람이 있어야 써지는 법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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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INCEDENT
    작성일
    11.08.28 00:39
    No. 3

    잠자기 전에 생각난 소재들은 다음날 아침 증발..........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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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11.08.28 03:12
    No. 4

    장물아비님//
    저는 그런 식으로 써질때는 밥도 안먹고 화장실만 잠깐 가고(뛰어갔다 뛰어옴) 끝날때까지 놓지않습니다. 손을 잠깐이라도 놓는 순간 안써지는 걸 몇번 겪고나니까 미칠것같더라고요. 끊긴 글을 못이어요 OTL
    어쩌다 가끔 오는 순간이니 그때만 어떻게 잡고 넘기면 되는듯. 저는 그순간이 왔을 때 한편 완성할때까지 손놓지않고 붙잡고있으면 보통 3,4시간정도였던듯. 그정도면 배고픈거도 참을만하죠 뭐.

    INCIDENT님//
    핸드폰 메모장기능은 그래서 글쟁이의 좋은 친구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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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jin.H
    작성일
    11.08.29 02:22
    No. 5

    그냥 기계적으로 그냥 씁니다.
    사실 그분 오셔서 쓴다는 느낌은 몇 년 전을 마지막으로 느껴보질 못해서, 그냥 매일 꾸준히 10페이지 정도 써서 7페이지 삭제한다는 기분으로 씁니다.
    그리고 분량 쌓이면 대략 절반 이상 삭제한다는 기분으로 고쳐 쓰고 다시 10페이지 쓰면 다시 절반 이상 삭제하고. 뭐 그러죠.

    그냥 그분이 오든 말든 하루에 두 페이지라도 꾸준히 써서, 플롯대로 이야기 풀어 가는 방법을 연습하는 게, 슬럼프 방지와 슬럼프가 뭔지도 모르고 꾸준하게 글을 쓰는 한 방법 같습니다.

    어차피 저 같은 경우는 프로작가가 목표도 아니니, 느긋느긋 하게 꾸준히 꾸준히.

    요약하자면, 그냥 꾸준히 하루에 두 페이지만 쓰자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는 겁니다.

    그럼 건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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