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읽지 않는다면 시작도 못하겠지만 기본적인 설정 정도만 숙지하고 그냥 쌩으로 시작해서 써나가면 좀 색다른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표절이나 설정중복 이런것에서 많이 자유로울 것이고요.
예를 들어 특선 요리라는 전체 명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선요리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세계 여러 요리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아닐런지요.
물론 제가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관과 신선한 내용을 구상하려면 기존 잘된 소설을 기반으로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