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내용이 주인공이 형사? 였던것 같구요,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사건이 십자가에 박힌거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살해당한 사람이 온몸에 못을 엄청 많이 박힌 채로 발견이 됐구요.
주인공네 부서 형사들한테 좀 더 상급 수사기관 사람들이 자기네 담당이니 빠지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다들 그럼 그러라면서 빠지다가, 주인공이 살해당한 방식이 성경인가(확실히 기억이 안나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살해당한 거라면서 온몸에 박힌 못의 개수를 아직 감식도 안한 상태에서 몇 개 박혀 있을 거라고 슬쩍 얘기하고 가는데 그게 딱 맞아요.
나중에 그 상급 기관에서 어떤 여자인가가 와서 좀 도와달라고 하구요.
이게 출간돼서 삭제된건지 완결돼서 선호작에서 빠진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이 글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ㅠ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