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북스 개정판 사인회 후기를 봤는데...

우와...출판사소식에 사진과 함께 올라왔던데 엄청 멋지네요.

장르소설이 저렇게 인기가 많았다니... 희망이 생기네요.

역시 좋은 글은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장르문학이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지금도 충분히 사랑 받고는 있지만 더더욱 말이지요. ^^

글을 쓰시는 분들도,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항상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런 즐거운 소식이 자주자주 보였으면 좋겠네요.

[백수77]

지금 보고 왔는데, 대단하던데요. 하지만 그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교보문고 팀장님 말씀이었습니다. '고객 놔두고 무슨 퇴근을 말해. 밤새~!'
ㅋㅋㅋㅋㅋ

[선물(膳物)]

요즘 드림북스 장난 아니더군요.
서점시장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용세곤]

청어람도.....

[류화랑]

드림북스라는 출판사가 이러한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후발 주자의 한계를 넘어 상당히 호의적인 느낌을 갖게 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들도 꾸준히 나오구요.

[v마늘오리v]

저도 보면서 호의를 느꼈지요. 후훗

아 그보다 이환 님 여자라는 거 알고 충격과 공포다
하고 소리질렀는데.
나만 그런가..ㅋㅋ
판소 작가라고 하면 무의식 중에 남자라고 인식이 박혀서 그랬나..

[시링스]

이그니로님/ 사실 저도 그랬습...<쿨럭; 이러는 저도 여자지만요.

[v마늘오리v]

시링스님/ 아닛????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