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발전하면서 세상은 부(富)가 곧 권력이요 가치를 척도 하는 기준이 돼버렸다.
힘 있는 자가 약자에게 일방적으로 무소불위의 힘을 행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하지만 헛소리다. 권력과 돈만 있다면 죄가 있어도 무죄가 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오죽하면 돈만 있으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란 말이 나돌까.
더럽고 썩어 빠진 세상이라고 욕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나날들이라며 탄식한다.
하지만 그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네는 꿋꿋이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다. 바라는 소망과 꿈이 있기에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진흙탕을 굴러도 견뎌낼 수 있다.
시티 히어로는 그러한 꿈을 그려보고자 이야기로 썼다.
찬성: 
반대: 
금강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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