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종족, 시대를 물문하고 모두를 홀려버리는 마성의 용 루루란칼리체의 유혹기입니다.
이미 한번 홀린 상대는 잊고 새로 시작하기 위해 기억을 리셋하고 수면기에 드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작가님께서 제대하시고 연재를 재개하셨는데 조회수가 전편들만큼 나오지 않아 안타깝네요.
분량 130편으로 넉넉하고 작가님의 열정이 충분히 느껴져 이에 연중없이 완결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문피아의 잊혀진 보석같은 글입니다.
여러분도 루루란칼리체의 마성에 빠져보시죠^^
사실 좀 더 진중한 내용의...말하자면 '용의 자아찾기여행'같은 글입니다만 읽고나니 제겐 루루란칼리체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파티모집:포탈을 열 수 있는 마법사 급구!>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