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주인공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ㄱ-;;

갑자기 허세 강한 주인공 소설을 보고 싶네요

예를들면 힘을 숨기고 있다가 위기의 순간에 쨘~하고 적을 쓸어버리곤 오글거리는 대사를 내뱉는다던가.

힘이 봉인되어 있다가 위기의 순간에 봉인~해제! 뿅! 이런 상황...

뭐 위 2가지 예에 얼추 걸맞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Acacis]

은빛어비스요

[취서생]

아니 ...그건 허세가 아니잖아요....^^ 뻥카들고 젠체하는 것이 허세지요..

[[탈퇴계정]]

헥토르님의 Fate/A.W
트리니트님의 발도대제

[루티아노]

제대로 된 뻥카의 고수는 윤현스님의 하얀늑대들에 나오는 카셀이죠! 이미 보셨을거같지만... 혹시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붉은반점]

하수전설

[무협....]

소설은아니지만 마법진 구루구루! 니케는허세킹

[부르지마라]

HERO CIEL
허세짱이죠

[락생]

허세하면 하얀늑대들 카셀이지만 위의 딱 맞는 소설은 따로 있죠
레벨업이란 소설이 요청하신거에 딱 맞네요 ㅎㅎ 출간작입니다.

[Jahalang]

붉은반점님이 말씀하신 하수전설을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허세는 진짜 쩔죠. 말빨과 무공뻥카가 무림최고죠.

[Jahalang]

하얀늑대들의 카셀도 허세가 약간 있긴하지만 하수전설 주인공이랑 비교하면 조족지혈이죠. 카셀은 중세시대에 떨어진 현대인이라 이런 작품에 흔히 나오는 위인들의 것을 도용하는 정도의 허세고 능력자체도 무력이 떨어져서 그렇지 머리굴리는 것도 그렇고 어느정도는 하는 녀석으로 기실 카셀이 하는 행동은 허세라기보다는 그걸 다 자기가 이용하고 할 줄 아는 녀석에 가깝습니다. 즉 허세라기보다는 심리전이라고 볼수 있고요. 하수전설은 그거랑은 비교가 안되는 한번 한번이 전부다 목숨 다 내놓고 하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 녀석이 뻥치는 진짜 최초의 허세가 허세를 낳는 식으로 계속 맞물려서 계속 뻥카를 치게되면서 수습도 안되고 전전긍긍하게 되는 녀석이죠.

[매검향]

자천이 되겠습니다만 자연-판타지란에 연재되고 있는 몽키 역시 허세가 만만치 않은 녀석입니다.

예를 들면 '위로는 천문 아래로는 지리, 각 영주의 전력은 물론 마누라의 팬티 색깔까지 꿰고 있는......' 등등의 허세를 부립니다.

[나진(娜振)]

하수전설이 진짜 뻥카계의 전설이긴 한데 마지막엔..

[오서희]

허세라는 뜻을 찾아보셔야 할듯..

[시링스]

허세랑은 좀 다른거 같은데...

[알데뮬러]

하얀늑대.감사요.
쓸어버는건없음...ㄷㄷ;;
현재 연재되는 게임소설 한자로 구두룡님의 t.s.i.t.b가 그나마 맞을듯하네요.

[디스피어]

허세력배틀 비뢰도

[로딘]

허세력 배틀 블리치

[무명다독자]

Jahalang 님// 카셀은 원래 환타지 세계 사람이고 하얀늑대들은 이계진입물이 아닙니다. 아마 <일곱번째기사>의 주인공과 혼동하신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