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자유연재란에서 공익열전을 연재하고 있는 민심이라고 합니다.
챙피함을 무릅쓰고 제 글을 홍보하려 합니다.
어느 한 공익의 이야기 입니다.
가진 것(?)모두를 빼앗기고 세상에 내던져진 30이 넘은 늙은 공익.
어떠한 계기(?)로 세상에 나타난 블랙 포인트
그리고 그 블랙 포인트를 통해 쏟아지는 몬스터.
몬스터로 부터 인간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황당한 보직을 받은 공익의 이야기 입니다.
애초에는 공익에 대한 세상의 부정적인식을 비판하는 글을 써 보려고 했었죠. (제가 공익이거든요.)
근데 글을 구상하다 보니 별의 별 얘기가 다 나오더라구요.
머리는 금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구상이 이어지지 않아 무작정 글쓰기에 돌입해 버렸습니다.
공익이 펼쳐가는 사랑의 이야기, 우정의 이야기
그리고 세상으로 부터 부정당한 공익의 성장 이야기.
제법 소설 소재로 어울리지 않나요?
습작입니다.
글쓰는 방법이라곤 쥐뿔도 모릅니다.
(이외수 선생님의 글쓰기 공중부양 외에 글쓰는 법 관련 서적은 본적도 없음.)
그래서 여러분들의 지혜(조언과 지적질, 험담과 독설)를 모아 제법 글맛나는 글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다들 오셔서 사람하나 만든다 생각하고 지혜를 남발해 주세요.
물론 중간에 끊기 없는거 아시죠?
맘에 안들면 맘에 들때까지 무한 지적질을 부탁하며
'공익열전' 홍보를 마칩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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