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마시고 나면 , 뒤풀이로 라면을 끓여 먹거든. 음주와 뒤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일 것 같았어."
"낙담하지 마세요. 억지로 먹다보면 맛있게 느껴질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게 가능할까?"
"와인라면에 청국장의 깊은 맛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죠."
"자네가 먼저 해보겠나?"
캔커피님의 소설 TEM입니다.
네. 감칠맛나는 작가 캔커피님에게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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