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읽은 글들중 연중을 가장 오래, 간절히 기다리는 작품들 입니다. 둘 모두 2012년 2월 거의 비슷한 시기부터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너무 읽고 싶어요..
하얀로냐프강을 재밌게 읽으셨다면 한번 쯤 보실만한 글들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도 문득 선호작 아래쪽에 위치한 이 작품들의 제목을 보다가 읽고싶은 욕구를 참지 못해서 입니다. 두 작품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이 두 작품을 보았을 때 연관해서 떠오르는 글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문피아에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고, 종이책, 이북 어디서든 읽을수만 있다면 만족입니다.
이 두 작품을 모르는 분이시라면 스케일이 크고 필력이 탄탄한 정치와 전쟁.. 정통판타지 계열의 소설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역시나 글 읽기 좋은 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