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인선택]좀비생존, 그리고 캐릭터모집!

그들의 한여름 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혀 무섭지 않는 이야기. 단지, 그들이 다시 깨어날 뿐이었다.

‘...침착해. 그렇지 않으면 이대로 끝나버릴 거야.’

새하얀 밀실,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피로 얼룩진 사람들.

그들은 죽지 않았다. 단지, 한명씩 오래도록 못 볼뿐이었다.

개인마다 다른 회귀의 수, 뒤바뀐 다른 정보. 그로인해 오늘의 아군이 적이 되고, 내일의 적이 아군이 된다.

그들을 위한 선택, 엔딩을 위한 선택. 그 앞을 막는 함정은?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살아남아라.”

처음은 무섭기보다 짜증날 뿐이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조각 정보가 다 모이면 진짜 생존의 길이 열린다.

"그대는 아직 그곳의 공포를 모른다."

왜냐, 모든 연기자가 지금까지 다 놀고 있으니까. 이제 놀이를 끝내자.

“생존을 위해 나와 함께 동참하지 않겠나?”

ⓞ 지원하자 (클릭)

(추신)

위를 꼭 클릭해서 양식에 따라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리플은 무효입니다. 좀비 캐릭터를 신청받기보다 전체적인 인물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이거 아직 한 번도 안 해봤지만( 보다가 아니라 해보다라고 표현하겠습니다. ^^)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지요. 그런데 선택지가 쌓이지 않으면 무의미하다는 추천 글 때문에 기다리는 중이랄까요. ㅎ

[강화1up]

*별꿀달(2)님 / 초반부분이라 모집을 마지막으로 하고있습니다. 나중에가서는 스토리상 받지 못할것을 염두해두고 있기에, 공개모집은 이번 뿐입니다...

[별빛속]

방금 대략 어떤 방식인가 보고 왔는데..
게임북 방식이더군요.
그런데 왜 연기자가 필요한거죠?
릴레이 연재 하실 생각이신가요?
조금 헷갈려서. 어렵네요 ㅠ

[강화1up]

*창월염화님 : 연기자란, 캐릭터. 즉 등장인물입니다. 참여자이지요. 나중에 읽다보시면 아실테지만, 처음 접하실텐데 조금 헷갈리게 해버렸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백수77]

전 좀비로 출현하고 싶습니다. 깨진 뿔태안경을 쓰고 턱이 빠져서 깨물지도 못하고 좀비주제에 잘 먹어서 살이 쪄서 뒤뚱거리면서 걸으며 머리는 다 빠져서 대머리인 좀비요. 다른 좀비들 뛰어가면 언제나 뒤쳐져서 똥꼬빠지게 쫓아가는... 위험도 0 이어서 주인공등이 신경도 쓰지 않는, 하지만 끈질기에 쫓아다니는 백수좀비로 출현하고 싶어요.
으어.. 으어.. 으어어어~

[예프렌]

키 2M에 양손에 기형 만도를 든 인디언 전사로 출현 부탁드립니다.


......좀비도 괜찮아요.

[[탈퇴계정]]

꼭 좀비만 되나요...-_-;; 기왕이면 중간 보스는 하고 싶어요...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좀비들도 급수가 있잖아요. 몬스터 급이면 좋을 텐데...

[ARel]

이것 참 문피아 같은 곳이기에 나올 수 있는 글이었어요!
작가님의 창의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르미스]

신선하네요... 어렷을 적 보던 게임 북 같아요.

[강화1up]

*백수77님, 예프렌님.' 지원하자(클릭)' 하시면 신청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식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곳의 리플은 무효입니다; 저는 좀비 캐릭터를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모집을 했던겁니다. 오해하셨어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