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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단학 돌아오셨구료, 내 그리도 그대를 그리웠건만 어찌 서신 한 장 없었단 말이오? 괜찮소! 이제 이렇게 그대가 무사히 돌아왔으니..... 난 그걸로 되었소. 다만, 이제 다시 칼을 준비할 때가 아닌가 싶소만!

헉! 아까 어떤 분의 글로 인해 연담란이 어수선하다 보니, 내가 잠시 내가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연공주! 헉! 이것도 아닌데.

아까 정말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니고데모님의 하늘과땅! 홍보 강화합니다. 꼭꼭 씹어드시면 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아까 자유연재 일반의 '여우**' 글의 비평!
요즘 말로 완전 짱이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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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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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그렇습니다. 포탈 감사합니다.^^ 천류객님 홍보강화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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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홍강입니다! 더불어 삽화란에 소연공주님과 곰가면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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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하늘과 땅의 시대랑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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