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명랑한 글을 찾고 있습니다.

출판작, 연재작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글을 찾아내는 능력이 부족한 것인지 보는 글 마다

'내 부모님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이나

'녀석을 찾아서 반드시.......' 아니면

'○○님... 제가 없더라도 꼭...' '으아아아아!' 같은 글만 보입니다.

이젠 지쳤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깊은 고뇌로 끙끙 앓지 않는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묘]

자추해도 될까요?
작품명 쿤이고 주인공 고아긴 한데...

이야기는 밝은 분위기입니다.

[망고망구]

우울함님의 영원으로가는문 보셨습니까?
가벼운 시리어스가 약간 등장하긴 하지만, 보기만해도 가슴 따뜻해지고 미소가 절로나는 작품이란건 맞습니다.

[일전불사]

저는 자추는 안하는데요. 글을 읽고 보니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요.

저 같은 경우에 주인공의 주인공은 이미 죽은 것으로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미 등장인물이 120 명도 넘는 판국에 주인공 부모까지 나오면 너무 복잡해져서 아예 글의 시작전에 죽이고 시작!

너무 한 걸까요?

[오폴]

따뜻한 소설이라면 당근 Girdap님의 소설들! 베딜리아, 마법사의 보석, 꿈을 훔치는 도둑 이렇게 세작품은 연재완결란에서 볼 수 있어요
최근 연재되고있는 달이 숨쉬는도 추천해요!
마스님의 중화반점과 더 게스트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진향進向]

묵검님의 낭인무사 추천합니다. 방금 보고왔는데 가슴이 따뜻해 지더군요. 유쾌하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입니다.

[카트리나]

아직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건 모르겠는데 깊은 고뇌는 딱히 없어보이는 글이에요.

란우님의 여왕을 위하여

[꽃늑대]

출판작으로 재밋는 거라면

무협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비적유성탄
송진용님의 몽유강호기
김용님의 협객행
정구님의 신승(퓨전)

판타지
김철곤님의 SKT(뒤로가면 고뇌가..)
정구님의 엘란
세월의돌

게임
유성님의 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