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진흥원 창작스쿨 2기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런 교실을 접해본 경험이 없기에 당장에라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역시 대상에 고등학생 포함은 아닌 것 같군요.

작년에도 똑같은 양식이라 눈물을 삼켰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연령 제한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수상경력이라던가 참여 기획, 포트폴리오...이런 것이 걸리립니다.

흑, 고등학생은 학교를 열심히 다니라 이건가요. 슬픕니다.

[락현]

ㅡ 아무래도 시간때문에 그렇겠죠?

[오르네우]

저도 내년에 대학엘 가면 도전해야죠. 에휴,

[금강]

고등학생 때...
정말 열심히 공부하세요.
전 연무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이야기합니다.
고등학생은 공부하라.
공부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 나이가 들면 이해력 순발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정말 지나보면 때가 있는 걸 알게되는데... 알게 될 때는 이미 지난 다음이라는 거지요.
내일의 꿈을 위해 오늘은 노력을 할 때입니다.

[Ztarligh..]

가장 늦었다고 후회하며 깨달았을때가 가장 늦은때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요새 저도 느끼고있습니다.

[무한행복해]

공부하라....음... 전반대네요
일단 커서 뭐하고사실지부터 정하시길 바래요. 이게 안정해져있으면 공부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길을 가더라도 목적지가 있어야 갑니다.
창작스쿨얘기에 헛소리만 남기고 가는거 아닌지..

[퓨라이든]

중요한 건 목적입니다.

'내가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공부하라고 말해도 정작 목적이 없으면 안 해요.

[퓨라이든]

어? 뭔가 제 댓글이 산으로 가버렸네요.

[위스키조아]

무한행복해님... 그걸 알면 오히려 학교공부를 할 필요가 없죠 그냥 그거만 파면 됩니다 학교 공부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그걸 알게 되었을 때를 위해 혹은 나중에라도 못찾더라도 먹고 살기위해 하는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먹고 살기 쉬운 방법이 공부해서 취직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