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1 니고데모
- 11.07.17 12:22
- No. 1
-
- Lv.39 청청루
- 11.07.17 12:27
- No. 2
확실히 작신 한창 활동할 때인가 그 전이었나 .....눈 아파서 그냥 넘기곤 했습니다.
전 작가가 일부러 "그냥 책 봐라."란 의미로 그런거 올리는 줄 알았어요.
근데, 책의 유통과정과 스캔본의 유통과정을 생각해보면... 스캔본은 없어지기 힘들 것 같아요. 업로더가 없어지면 금방이겠지만 스캔본은 인터넷만 되는 곳이면 실시간 다운로드지만 책은 주문 배송 또는 구입처 가서 구입하는 것까지... 물론 모든 서점이나 책방에 같은 책이 있는건 아닐테니..
그래도 그 끔찍한 화질을 생각하면 눈을 위해서라도 보면 안되죠. -
- Lv.11 니고데모
- 11.07.17 12:36
- No. 3
-
- Lv.87 오크도살자
- 11.07.17 12:38
- No. 4
-
- Lv.89 태극(太極)
- 11.07.17 12:55
- No. 5
-
- Lv.25 레이젠
- 11.07.17 13:03
- No. 6
-
- Lv.42 h2oh
- 11.07.17 13:13
- No. 7
외국사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쓰자면...
볼수 있는방법이 없어서 스캔본 받아 봅니다...
노무현의 운명이다. 김제동이 만나본 사람들인가
이책들은 한국 들어가 계신분한테 부탁해서 사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을 부탁한다.. 아무리 좋은 소설이래도 좀 느낌이 그렇네요.. 그리고 해외배송이 있잔아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스토리 좋고 재밌는 장르소설이래도 배송비포함해서 한권당 3-5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사서 보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축구이야기 라는 전자책은 현재 10권까지인가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YES24 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이싸이트도 몇년전에 가입해논 사이트라서 가능한거지..
지금 현재 가입해서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공인인증서?? 그리고 핸드폰 인증등등..
한국싸이트들은 뭐때문에 이런 인증시스템을 하는지 알긴 아는데
한마디로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 사는 교포들의 수가 몇만도 아닌 몇백만 이상인데.. 그 많은 고객들을 제도 때문에 버리는 짓밖에 안돼니까요..
작가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러한 현실이 어떻게 바뀌지 않는이상은 저는 계속 다운족으로 살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전자책 가격들은 납득이 갈만한 가격대로 올리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한번 폼만 만들어 놓으면 더이상 투자비가 들지 않는건데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대의 책들도 있어서요...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제 나름대로의 변명 이었습니다.. -
- 곰곰곰
- 11.07.17 13:35
- No. 8
스캔본 잡는건 정말 필요한일이라는건 두말할나위도 없는일이긴 한데.. 문제는 스캔본유저가 스캔본없다고 구매자, 심지어 대여점유저로도 전환되지 않는다는게 문제같습니다. 구매자는 돈이 아까워서, 대여점은 편의성의 문제때문에 찾지 않습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대여점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스캔본을 찾는건 물론 돈을 아끼기 위함도 있지만 돈을 아끼는것만큼이나 메리트로 다가오는게 바로 편의성입니다. 클릭몇번해서 보고싶었던 작품을 볼수있죠.
가격은 물론 스캔본의 가격으로 낮출순없지만 현 장르소설은 우선 스캔본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가격도 현행 전자책수준에서 더 낮춰야하고요. 그래야 스캔본을 단절하는걸 넘어서 스캔본유저의 수요를 실제 수익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작권에 관한 개념이 별로없는 중고등학생들도, 책을 대여해서 보는것에 대해서는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산다'라는 행위는 뭔가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죠. 이런 의식도 문제긴 문제지만 지금 논의해야할건 의식이 문제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 의식안에서 수익로를 찾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로 이런 의식을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여하튼 편의성을 갖추면서, '산다'라는 행위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격의 전자책정도가 아무리봐도 궁극적인 길같은데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죠. 금강님이 저를 비롯해서 이런얘기하는 많은 사람보다 생각을 하지 않고 있을리도 없고요. 하지만 천천히, 돌아가더라도 결국 가야할 방향이라고 믿습니다. 저작권단속으로 스캔본이 씨가 마른다고 하더라도 현상태에서 장르소설이 꽃을 피우기란 요원한것 같습니다 -
- Lv.62 탁주누룩
- 11.07.17 14:28
- No. 9
스캔본을 근절하면 스캔본을 받던 인원들이 대리점으로 갈까요?
스캔본으로 팔리는 유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유명한 작품. 보고는 싶은데 권수가 많아서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던가, 대리점이 없어서 못보던가 그래서 편리함 인터넷 다운으로 보는거지요.
다른 하나는 킬링타임용 소설들. 시간은 때우고 싶지만 돈 주고 빌리기도 싫고 사기는 더더욱 싫은 것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아무리 잘써진 글이라도 유명하지 않으면 스캔본도 안뜬다는거에요. 사거나 빌려보는 사람들은 글을 소중하게 여기니(또는 소장) 올리거나 찾지를 않고, 킬링타임족들이 찾지를 않으니 수요가 없어 보통 업로더들이 올리지를 않습니다.
그런 반면에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잘 쓰여지지도 않은 소설들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지요. 아이러니합니다. 잘써져있어도 유명하지 않으면 불법 업로드의 피해자가 되지 않습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이게 현 장르문학의 실태입니다. 불법 업로드? 없어져야하는 문제지만 그게 전부의 문제는 아닙니다. 책을 사는 사람들은 읽으려고 사는게 아니라 소장하려고 사는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대리점에서 읽어보고난 후 산 다음에 소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에 들면 삽니다. 스캔본이 아무리 널려 있어도 남는게 없으니 책을 사서 추억을 소장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사고 싶어하는 글, 소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글이 많아져서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더 돈을 많이 쓰게 만들거나 아니라면 E-BOOK 시장의 활성화로 킬링타임 독자들이 가볍게 돈을 쓰게 만들어야합니다. -
- Lv.90 [륜]
- 11.07.17 14:33
- No. 10
솔직히 예전에 어릴땐 하루에 10권도 넘게 빌려읽었는데 요샌 그정도 읽을 책이 있기나하나요,,,,무협에 영어가 들어가있고 판타지에 한자가,,,
현대인이 고려시대에 갔는데 한글이 동이족 말이라고 통하고 고려시대 주인공인 현대왔는데 위랑 같은 이유로 말이 통하고,,,여자들은 다 남주의 아내가되고,,,저도 축구이야기 사서 봤는데 솔직히 심장이나 전국재패의 꿈에 비해서 필력이 좀 많이 떨어지더군요,,위의 두 소설은 눈에 축구경기의 상황이 만화보듯이 떠오르는데 축구이야기는 아 수비가 막네,,개인기 쓰고 뻥~! 슛,,,이런 소설보는데 돈 몇천원 쓰는것도 아깝고 특히나 종이책을 내용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사기엔 한권에 1만원수준,,,요즘 무협 판타지 한달에 1권이나 제대로 된것들 건질까말까한 수준인데,,,예전 제가 중학교 때 정도 용의신전이나 드라곤라자 카르세아린 아벨리아의기사(이게 중학생이 쓴거라고 광고하던건가? 요샌 작가는 개나소나 다되니,,) 불멸의기사, 등등 그냥 작가를 믿고 출판사를 믿고 사서 보기만하면 만족할만한 소설책들이었는데,,,이젠 웬만큼 이름 있는 작가도 솔직히 보면 양산형인 경우가 많아서 돈이 아까움,,
결국 작가,출판사,독자 쳇바퀴죠,,한때 소설을 매일 평균 5~10권씩 읽던 광적인 독자로썬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 Lv.90 [륜]
- 11.07.17 14:35
- No. 11
-
- Lv.62 탁주누룩
- 11.07.17 14:40
- No. 12
-
- Lv.42 동방천
- 11.07.17 14:43
- No. 13
-
- Lv.18 건곤무쌍
- 11.07.17 14:43
- No. 14
-
- Lv.40 l수라l
- 11.07.17 14:44
- No. 15
-
- Lv.99 호크호크
- 11.07.17 14:46
- No. 16
-
- Lv.75 張三李四
- 11.07.17 14:53
- No. 17
흠. 교과부의 계획으로 10년이내에 각 중.고등학교에서 교과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전자책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종이로 된 교과서조차 보지 않게 될 시대에 종이책을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중성, 편의성, 경제성 등을 고려한다면 결국 장르문학이 가야할 길은 국가단위의 콘텐츠 대여체제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쉽게 말하면 인터넷 대여 서점 비슷한 형태가 되겠죠.
모든 작가분들이 하나의 인터넷 서점에만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든 독자들은 인터넷 상으로는 그 서점 이외의 어느 곳에서도 콘텐츠를 볼 수 없는 형태가 되어야겠죠. 물론 현실에서 종이책을 사거나 대여받는 것은 제외해야겠죠.
어떻게 생각하면 애플의 수익창출 모델과 비슷한 형태가 될 것 같네요.
애플리케이션을 올리는 것 대신 장르문학을 올리고 소비자인 독자들이 찾아보는 만큼 수익을 거두는 형태가 되겠죠.
대신 전제조건이라면, 애플처럼 허가된 한군데의 사이트 이외에는 결코 작품을 볼 수 없어야겠죠. 그래야 모든 소비자들이 한군데로 모이게 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시장이 커질 테니까요.
그러한 틀이 만들어지는 것은 소비자인 독자가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 Lv.15 SbarH
- 11.07.17 15:06
- No. 18
-
- Lv.1 구주
- 11.07.17 15:09
- No. 19
요근래 알라딘 등에서 활발하게 장르소설의 전자책 변환이 진행되고 있는 듯 하더군요. 기존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만, 전자책의 경우 별도의 판권 계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구간이 먼저 전자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신간의 경우도 출판사에서 적극적으로 전자책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매나 대여에 대한 의지가 있어도 현실적으로 위치나 거리상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을 줄 압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한 곳이 지금 바로 있다면, 얼마든지 주머니의 돈을 꺼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다소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얘길 했네요. -
- Lv.26 쭈뱀
- 11.07.17 15:13
- No. 20
-
- Lv.1 gnagnagn..
- 11.07.17 15:27
- No. 21
-
- Lv.99 호크호크
- 11.07.17 16:00
- No. 22
-
- Lv.23 미유인
- 11.07.17 16:02
- No. 23
-
- Lv.30 위스키조아
- 11.07.17 16:06
- No. 24
-
- Lv.70 에크나트
- 11.07.17 16:19
- No. 25
-
- Lv.99 레릴
- 11.07.17 16:19
- No. 26
-
- Lv.6 떠난조각
- 11.07.17 16:25
- No. 27
-
- Lv.99 호크호크
- 11.07.17 16:27
- No. 28
스캔본은 보기 힘드네,눈아프네 하는거 그냥 다 자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렇게 보기힘들고 눈이 아프다면 왜 그리들 다들 스캔본을 찾을까요?
볼만하기 때문입니다.
스캔본을 줄여나가기 위한 운동은 계속되어야 하지만
마치 스캔본,대여점만 사라지면 다해결될듯 생각하시는건 금물입니다.
현재의 스캔본만 찾는 독자들이 스캔본이 없어지면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을까요?
다른 취미생활을 찾아 떠날뿐입니다.
편의상 어쩔수 없이.싸니까 대여점을 찾는 등의 앞으로도 계속 책을 읽어줄만한 독자들이 스캔본이나 대여점에서 눈을 돌리고 찾을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합니다.
현실여건상 그게 힘들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거의 체념상태이긴 하지만요. -
- Lv.70 에크나트
- 11.07.17 16:30
- No. 29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어디서나 야메(불법업자)가 나올수밖엔 없습니다 제 직업에도 유통과정에 문제라고 해야하나..? 그런비슷한것때문에 그런사람들이 있지만 단속해도 계속나오죠.
사람들이 원하기때문에..
상품에 퀄리티는 낮지만 돈도 없고 꼭 하기는 해야겠고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사람들이 야메를 하는데 정말우리도 피해를 보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그것을 원하는 것이 민심(대중들)이기때문에..
항상이런건 국가차원에 법계정과 주변 나라에 사례들을 참고해서 해결책을 찾아야할텐데 한문협이 과연 그럴만한힘이있나..
난 관계자가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해결될 실마리가 보이지않으니... -
- Lv.11 연꽃소녀
- 11.07.17 17:40
- No. 30
한명의 독자로써 하루빨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스템이 나오기를...
그나저나 애플의 앱 스토어 시스탬 멋집니다
에뜨랑제처럼요
문피아에 글을 올리시는 님들도 글을 앱으로 올리셔서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돈을 받으시면 좋겠네요
한편당 100원?? 그런데 작가님들에 따라 한 편당 글자수가 다를려나...
혹은 작가님별로 월정액 이라든지... 글은 무료이지만 새로운 글을 바로 읽을수 있는 권리는 돈을 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오래 기달려야 하고 ...등등
인터넷 연재를 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수익도 있고 하면 좋겠습니다 -
- 霧梟
- 11.07.17 17:55
- No. 31
스캔본이 왜 읽힐까요?
바로 눈이 피로할만큼 집중해서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눈이 피로하다고요? 설마요. 한 페이지에 시선이 머무는 시간이 채 2분이 안되는 장르소설들이 대부분인 현시점에서 눈은 피로함을 느낄 새가 없습니다. 오탈자들을 발견할 때 생기는 스트레스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정말 읽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그때서야 대여점으로 가겠죠.
하지만 대여점에 가서는 정말 신간을 1타로 받아보지 않는 이상 페이지가 찢어졌거나, 제본이 잘못 되었거나 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정말 어이가 없지만 책장 사이사이의 모기시체, 코딱지... 별의별 것들이 다 있습니다.
즉 문제는 복잡다단하다는 것이죠. 스캔본을 만드는 사람들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는 사람들을 변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작가들이 부족하다거나 출판사가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도 아니고요. 그냥 이 모든 것들이 얽혀 있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죠.
장르소설이 대여점과 참 미묘한 관계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고정수요가 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정말 좋은데, 반대로 그로 인해서 인식이 바뀌지 않는데다가 (상당수 소설들은 개인적으로 예전 만화방 전용 공장식 만화와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내'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스캔해서 올리는 것도 '억울'하지도 않죠.
저라고 뾰족한 대안이나 해결책이 있겠습니까만은,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90% 이상의 장르소설은 소장할 가치가 없습니다. 나름 수천권을 대여해서 읽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길렀음엗 불구하고 10% 정도는 대여료조차 아까운 것들이 많으며, 나머지의 60% 정도는 3권을 지나가면 앞의 10%에 합류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죠. 동네 대여점 주인과 단골들은 취향차이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정보의 공유도 활발히 되고요.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출판 정책을 고수하는 것은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 Lv.2 태초의창조
- 11.07.17 18:23
- No. 32
-
- Lv.96 가겨
- 11.07.17 18:56
- No. 33
-
- 霧梟
- 11.07.17 19:38
- No. 34
개인적으로는 문피아 정액제 + 전자책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의 카테고리는 이해를 돕기(?) 위해 대충 쓴 것.
1. 무료회원 - 자유연재 작품 무제한 조회 가능, 무제한 추천 가능, 선작 추가 가능. 자유연재 작품 중 일정 조회/추천/선작 도달시 추천선호작품으로 분류되어 더 이상 무제한 조회 대상이 아니게 됨. 작가 재량에 의해 최초 추천자, 선작자 몇명에게 조회권 부여 가능. 추천선호작품은 1권 분량당 100~200원 정도로 무제한 조회가능.
2. 유료회원1 - 월 1000원 정도로 추천선호작품 무제한 조회 가능. 추천선호작품중 3개 추천강화 가능. 추천선호작품이 충분한 수의 추천강화를 받을 경우 출판가능작품으로 분류되며 더 이상 무제한 조회 대상이 아니게 됨. 유료회원1의 경우 월 1종의 출판가능작품 무료 조회 가능. 출판가능작품은 1권 분량당 800원 ~1000원으로 무제한 조회가능. 유료회원의 겨우 문피아 작품 구매시 10% 할인.
3. 유료회원2 - 월 50000원 정도로 추천선호작품및 출판가능작품 무제한 조회 가능. 단, 월말이나 월초에 조회 패턴 분석하여 5만원에 대해 %로 조회된 작가들 사이에 분배. 문피아 작품 구매시 역시 10% 할인.
4. 유료회원3 - 고액회원제로 출판사를 위한 멤버쉽. 회원이 아닌 출판사와 출판을 할 경우 문피아 추방, 출판사 보이콧. 대신 문피아 전 작품에 대한 자세한 추천수, 선작수, 조회수, 조회 평균 읽는 시간, 같은 유저의 재조회 빈도수 (소장가치 판단에 유효?), 선작한 회원들의 연령대 및 성별에 대한 데이터 제공, 동의한 회원들의 메일링 서비스 (리스트를 제공하지 않고 서비스만) 등 제공하여 홍보 가능, 및 각종 공구 및 이벤트 개설권 부여.
5. 상설매장 1 - 출판가능작중 실제로 출판이 된 경우 상시 구매 가능, 당연히 유료회원3에 분류된 출판사만 입점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작가가 스스로 제본판을 판매할 수 있게도 함
6. 상설매장 2 - 유료회원 2에 한해서만 epub등의 전자책 포맷으로 파일을 판매. 단 완결본만 세트로 판매하고 가격은 출판본과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 또 개별 파일에 일련번호나 구매한 회원번호를 암호화하여 넣거나 하는 식으로 유출시 경로확인 가능하게끔 만듦...
뭐 이런 것들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
- Lv.6 든솔
- 11.07.17 19:55
- No. 35
-
- 텔로이브
- 11.07.17 20:01
- No. 36
-
- Lv.48 死門
- 11.07.17 20:03
- No. 37
-
- Lv.91 tuha
- 11.07.17 20:05
- No. 38
금강님 말씀대로 스캔본 단절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캔본 단절과 대여점의 철폐가 한국 장르 문학의 소생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차를 사듯 고르는 합니다.
책 한권 사는데, 뭐가 그리 비싸고 소중하다고 이것저것 다 한번 훑어보고 재보고 고릅니다.
그리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만 산다고.
한권에 8만원인 범선의 역사 -컬러 양장본- 같은 책을 그리 구매하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단돈 8천원 입니다. 요새 서울에서 점심한끼만 먹어도 만원이 나오는 세상입니다.
밥 한 끼는 가까운데로 가면서 책은 그 한권을 고르기 위해, 도서관과 대여점, 심지어 스캔본까지 이용합니다.
네, 문제는 책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경제적 지출비율이 가장 큽니다.
한해 책 사는데 120만원, 즉 한달에 십만원을 쓰는 사람이 몆프로인지 저는 정학히 기억은 못합니다. 기사를 봤는데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통신비에다가 20만원 이상 투자하는 사람들보다 확실히 적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책 역시 경제자원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좌우명으로 삼을 철학이나 이념처럼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할 것이 아닙니다.
슈퍼에 가서, 과자를 고르듯,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듯, 가볍게 고르고, 가볍게 성공 혹은 실패하고, 별다른 걱정없이 다른 메뉴를 골라야 하는 그런 경제자원입니다.
그렇게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출판업계 자체가 미래가 없는 한국입니다.
이런 인식이 안바뀐다면, 정부가 사형제를 부활시키며, 스캔본을 막고, 대여점을 물대포로 쏴서 밀어버린다고 해도, 장르문학 작가들은 여전히 88만원 세대일겁니다. -
- Lv.11 게르의주인
- 11.07.17 20:28
- No. 39
-
- Lv.38 黑月舞
- 11.07.17 20:39
- No. 40
-
- Lv.1 gnagnagn..
- 11.07.17 21:48
- No. 41
저는 tuha님 점심값 말씀과 반대네요. 왜냐하면 그만큼 다른곳에 돈이 많이 들어가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적금100만원 핸드폰값 인터넷비 밥값 차비 술값 데이트비용 경조사비 등등~ 저는 카드를 안쓰지만 다른분들 카드값 막기 힘드신분들 허다 할거에요. 술에 태클 예상 되는데요. 당근 1주일에 1~2회는 친구들 만나줘야지요. 남자들끼리 갈대가 별루 없지요 1차 당구 2차 술? 요정도죠. 데이트비용 이건 말하면 뭐합니까. ㅋㅋㅋ 눈물나지요. 짜내봐야 20~30초반까지는 얄짤없어요. 이거 안보면 어떻게 되나요? 위에꺼 안하면 지장 상당히 많아요. 쓸돈 별로 많지 않죠머..돈잘벌면 뭔걱정합니까? 기냥 지르지..ㅋㅋㅋ 그렇다고 무협지 한권사면 몇시간 보나요? 전 길어야 3~4시간입니다. 짧으면 1~2시간정도고요.
뭐 일단 tuha님 말씀 반박이고요.
솔직히 대여점이 있을때는 부담이 덜되었습니다. 근데 스캔본이 뜨기 시작하면서 대여점이 주위에 점점 없어지고 동네가 아니라 구에 몇군데만 살아 남았지요. 아예 싹 사라지면 모를까 남들은 1000원주고 보는거 난 왜 8000원주고 봐야 되나 싶더라구요. 다른동네 있는 대여점까지 가려면 걸어서는 왕복2시간 아니면 차타고 갔다와야 되는데 마침 스캔본은 널렸었지요. 그냥 양심이고 뭐고 처음에는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한참후에 작신 잡기 어쩌구 하면서 작가분들 한달에 얼마를 버는지 알았을때 충격적이긴 했지요. 2~3천원이면 전자책 볼만 합니다. 윗분말씀대로 애정은 있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뭐 솔직히 다운받는 사람들이 도둑이라면 프로그램,노래 ,영화 , 게임. 더 따지자면 야동도 일본 싸이트 에서 결제해 봐야죠. 대한민국에 매번 돈내고 이용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그냥 다 널려 있는데..스캔본 다 정리 되고 나서 그냥 이 시스템이 그대로 돌아간다 싶으면 이번에는 진짜 등돌려야죠머. 나같은 소비자 필요 없다고 하시면야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
- Lv.99 지난
- 11.07.17 21:55
- No. 42
다른 분들의 얘기랑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분명 초창기 장르 문학에 비해서 독자를 끌어 당길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고등학생에서 30대 초반으로 나이가 먹어가면서 미묘한 취향 변화, 글의 완성도 요구 때문에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 – 지금의 학생들은 제가 재미 없어 하는 책들을 재미 있게 보더군요)
하지만 그것보다 컨텐츠를 소모하는 형태가 바뀌고 있고, 완전히 바뀔것이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마트 기기(폰, 태블렛)가 전체 폰 사용 인구의 50%가 넘은지 몇 달 되었고, 조만간 90%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스마트 기기로 인해 바뀐 풍경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중 교통 이용자들 중 스마트 기기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중에는 전화나 문자로 보내는 분들도 분명히 있겟지만, 게임,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소모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즉시 연결해주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제 기다리는 것을 못참게 되었습니다. (아마 LTE, 4G등의 차세대 통신 환경으로 바뀐다면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것은 스마트 기기로 이용하여 즉시 즐기기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스마트 기기에 연결되지 않는 컨텐츠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 소수의 매니아 층 이외의 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바로 연결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기 때문에 10초 이상 걸리면 짜증 내기 시작하고 있는데, 몇분 혹은 몇십분에 걸쳐 이동해야지만 고를 수 있는 것을 과연 사용할려고 할까요?
다른 콘텐츠들처럼 장르문학도 스마트 기기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폰을 사용한지 1년 가까이 되면서 바뀐게 2가지 있습니다.
언제나 장르문학 책을 들고 다니긴 하지만, 폰으로 보는 소설을 더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기다리거나, 휴식 시간이거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때 책을 들고 볼려면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아라 앱이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문피아와 조아라의 사용 비율이 바뀌었습니다. 문피아에 비해 재미 있는 소설의 비율은 적지만, 폰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 듣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따로 곡을 들으면서 고르는 것이 귀찮아서거의 음악 사이트에서 다운 받지 않고 있었는데, 스마트 폰이 생기면서 각 음악 사이트별 앱으로 쉽게 유행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충분히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한달 정액으로 인해서 지금은 정액권을 거진 매달 끓어서 사용중입니다.
p.s. : '에뜨랑제' 소설앱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소설1권에 해당하는 앱은 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 Lv.47 단환
- 11.07.17 21:59
- No. 43
-
- Lv.72 Schwalz
- 11.07.18 07:01
- No. 44
-
- Lv.45 스카페이스
- 11.07.18 08:15
- No. 45
윗분들이 지금 장르문학의 현실을 다 적었는데 저도 거기에 동감하기 때문에 또 적진 않겠습니다.
장르문학도 지금의 변화에 맞춰서 변해야 될때라고 봅니다.
신간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거나 또는 대여점을 인터넷으로 옮기는 전자책 같은게 나오면 좋겠네요..
권당 700-1000원정도고 바로 신간을 볼 수 있다면 스마트폰이라던지 컴퓨터로 볼거 같은데..보고 몇시간안에 파기된다던지...다운받은 폰과 컴퓨터에서만 볼 수 있다던지...
물론 전자책을 소유하려면 좀더 비싸도 되겠지요...가격만 합당하다면요... 종이값 안들어가고 잉크값, 인건비, 배송비등등이 적게 들어가는데도 가격이 터무니없다면 이건 또한 사지 않겠지요..
그렇게만 되도 대여점이 가져가는 수익의 반절만 가져올 수 있다고 하면
꽤 많은 수익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스캔본 대여점들이 장르문학이 이지경까지 오는데 크게 일조를 한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대여점과 장르문학은 이미 한배를 탄거 같습니다.
대여점이 침몰하면 장르문학도 같이 침몰하는거지요..
저도 대여점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여점이 가져가는 수익을 가져올 수만 있다면 장르문학도 꽤 괜찮아 질 듯 싶은데..
물론 앱을 하려면 작가분들이 협회를 만들어서 운영하던지 해야지
이것을 또 출판사나 다른곳에 맞기게 되면 또 대부분의 수익은 그곳에서 가져가겠지요.. -
- 황윤
- 11.07.18 08:46
- No. 46
-
- Lv.45 스카페이스
- 11.07.18 09:14
- No. 47
열암님...제가 생각하기에 전자책이 2천원이라면 몰라도...
대여개념으로 2천원이라면 아마 그걸 보기보다는 대여점으로 갈거 같습니다.
만약 대여개념으로 한다면 700-1000원 사이가 적당할거 같은데요..
이이상 비싸다면 그냥 대여점으로 가지 굳이 눈아프게 컴퓨터로 볼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소유할 수 있는 전자책이라면 다르겠지만요..
더군다나 장르문학은 소장가치보다는 그냥 한번 보면서 그때 즐기는거 뿐인데...솔직히 소장가치는 다른장르에 비해서 떨어지지요..
물론 소장가치가 있는책들도 있는데 그건 아주 극소수구요..
제가 볼때 가장 좋은건 어플로 신간 권당 700-1000원정도로 볼 수 있다면
좋은텐데...지금 이런 환경에선 불가능 할거 같기도 하네요..
출판사들이 대여점과 밀착관계에 있을텐데...
어플같은게 나온다면 대여점엔 직격탄이고 그렇게 되면 결국 출판사에도 직격탄이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반대가 심할듯 싶네요..
출판사에서 행패를 부릴수도 있고...
그런의미에서 에뜨랑제가 정말 좋은 예인거 같습니다.
물론 에뜨랑제처럼이 아닌 그냥 대여형식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한다던지..
아님 소장하고 싶은건 가격을 좀 높게 한다던지..하면 좋을텐데.. -
- Lv.87 조삼모사
- 11.07.18 10:52
- No. 48
-
- Lv.71 미스터리맨
- 11.07.18 10:54
- No. 49
저도 지금 외국에 있어서 솔직히 스캔본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책은 대여점 이용이나.. 아님 쉬는날 일산에서 남대문 까지 만화방을 찾아가서 보고 만화책도 왠만하면 사서 보고 영화는 극장이나 DVD를 사서 봤습니다. 주변에 왜 DVD 사서 보냐고 다운받아서 보는게 좋지 않냐고 했어도 그러고 싶지 않았 습니다.
하지만 외국에 오니 보고 싶어도 볼수 없다가 정답 입니다. 전자책에 올라온 책은 전부 봤던 것이고 신간은 볼수도 없습니다.
얼마전에 미스터 블루란 곳에서 결재하고 만화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부터 보는 것이라 미리보기도 안되고 해서 결재하고 봤는데 봤던 부분이라 다시 결재하고 보기가 그렇더군요.
우선 제가 생각하기론 스캔본을 근절 시키는데는 찬성이지만 그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신간이 나오고 두달 세달 뒤에 전자책으로 올라온다면 대여점에도 그렇게 나쁜것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몰론 한두페이지 정도는 미리보기로 지원했으면 하고요.
그정도만 되어도 만족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 Lv.87 백지
- 11.07.18 11:45
- No. 50
-
- 금강
- 11.07.18 12:30
- No. 51
-
- Lv.13 정해인
- 11.07.18 13:40
- No. 52
-
- Lv.1 용자왕젠가
- 11.07.18 17:14
- No. 53
-
- Lv.87 조삼모사
- 11.07.18 17:25
- No. 54
???
"업로더는 집안을 망치고 다운로더는 내 몸을 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장르를 망치게 됩니다. "
스캔본을 보지말자라는 논지는 이해를 합니다. 스캔본이 불법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거기다 굳이 눈 버리네 몸을 망치네 어쩌네 하는 건 비약이라는 거죠. 이상하게 해석을 하는 게 아니에요. 취지는 알겠지만 이상한 예를 들고 나오셨다는 겁니다.
그건 그렇고, 업로더들 참 한심합니다. 돈도 안되는 짓 왜 하는 지 이해도 안가고 불법인 지 몰랐다는 말도 납득하기 힘들긴 합니다. 단지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이렇게 단속을 한다고 없어질 것 같지는 않고, 설령 업로더들이 없어진다고해서 스캔본을 볼 사람들 지금 이 상황에서 돈 주고 책을 사 볼 (대여점은 빼겠습니다) 독자로 전환할 가능성 또한 없다고 봅니다. -
- Lv.87 조삼모사
- 11.07.18 18:01
- No. 55
-
- Lv.58 라이카나
- 11.07.18 21:34
- No. 56
-
- Lv.47 Bellcrux
- 11.07.18 23:59
- No. 57
-
- Lv.1 용자왕젠가
- 11.07.19 19:59
- No. 58
예전에 신해철씨가 mp3파일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봤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곡을요. 음질이 엉망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신해철씨가 불법 mp3파일이 음질이 나빠서 불평한 걸까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글자 그대로 스캔본의 질이 나쁘다는 뜻으로 쓰인 글일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정상적인 독해력을 가지고 읽었다면 스캔본의 품질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겁니다.
그런데도 스캔본에 대한 눈의 피로의 논리가 부족이라느니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 말이 의미가 있습니까?
아니면 글의 논지에 대한 비아냥인겁니까?
글에 내재되어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은 초등학교에서도 배웁니다.
논지를 알고도 그렇게 썼다면 제가 볼때는 비아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교육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
- Lv.87 조삼모사
- 11.07.20 00:17
- No. 59
Commen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