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추천해주세요

예...제목과 마찬가지로 가슴아픈 사랑애기를 읽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너무 하드보일드한것만 좋아하다보니 이제 사랑애기를 보고싶어졌습니다....뭐 가슴아픈건 개인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으음....해피엔딩이여도 되긴한데 그럴경우에는 갈등구도그런게 잘드러난거면 좋겠습니다.

잊어지지 않는거라면 예전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거미무덤'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 '드래곤레이디'가 비슷하겠네요.

카키브라운도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었는데... 읽을려고 할때 갑자기 전체 비밀글이 되는 바람에...이유도 모르고 못보게 된경우도 있군요...제가 읽을때 좀 텀이 긴편이라서...그런 경우도 있지만말이죠...

제 선호작을 보니 너무 삭막해서 말이죠...하하하....

연재작,출판작 안가리니 마음껏 추천해주세요...

비슷한 만화책이있으면 추천해주세요~!

[sard]

제목보고 드래곤레이디 추천할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읽으셨군요.

[幻形]

림라님은 글을 쓰시고 완이나면 바로 지우시는 성격이시라,,,헤헤.

[水原]

비호외전 강추합니다.

정영소의 애틋한 사랑은 가슴을 저미게 하죠.

[레벨V]

하얀 로냐프강 데로드앤데블랑...읽으셨을라나.

[삼재이니라]

표류공주는 보셨겠죠?
아님, 비연사애 보셨을라나, 출판작인데 4권완결입니다. 권수가 적어서 실망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알맹이 꽉 찬 4권짜리입니다. 정말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죠 ㅎ

[rainstre..]

지금 완결란에 있는 제 글도, 그런 모티브로 쓰긴 했습니다만 마음에 드실련지 어떨지... 들려주신 분들은 제법 괜찮다고 해주셨지만요.
글 제목은 에스티아 입니다. 퓨전판타지구요.
혹시나 시간 나시면 들려주시기를....ㅎㅎ;
(초반부가 지금 와서 보니 마음에 들지는 않군요..음;)
지금 작도 그런 성향이지만, 분량이 적으니 패스하겠습니당 ;ㅅ;

P S :사랑이야기라고 하긴 그렇지만 사운드노벨 '플라네테리움'도 꽤나 괜찮습니다.
...흠. 제법 감동적이긴 한데, 로맨스 쪽이라고 하긴 조금 힘드네요....아. 추천 방향이 빗나갔다...

[transistor]

완결란에 있는 Girdap 님의 이름없는 기억 추천합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시링스]

미나토님의 '왕의조언자' 추천해드려요. 마지막부분이 슬픕니다.

[월하루]

표류공주........아...

비까지오니;;; 엔딩장면이;; 뇌리에서 떠나질않네요;; 급우울;;

[Carios]

음… 조모님의 이끼 핥는 법 도 꽤 가슴 아프죠.

[아즈가로]

가슴아픈 이야기라면 단연 데로드앤드데블랑..

[백수77]

진짜 불쌍한 이야기라면 -백수결혼하기-라는 실화를 추천합니다.
엉~엉~엉~ ㅜ0ㅜ

[당근맛우유]

연재완결란에 있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이야기 추천합니다.

[디르카]

전민희 님의 '월세의 돌' 추천합니다

밀린 월세를 갚기 위해 정체불명의 소녀 유리카와 함께 월세의 돌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작품이지요.

..음?

[디르카]

아니 죄송.


'세월의 돌'입니다.



책 보고 눈물 흘린것은 제 일생중에 이게 처음입니다.

[셸a]

옆동네의 나무를 담벼락에.. 이것도 꽤 유명하죠. 몰아볼 분량도 꽤 됩니다

[조뎁이]

완결란에 황혼을쫓는늑대 !

[PZeuSK]

M.misang 님의 천국의 사용자 매뉴얼 추천합니다.
현세와,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사랑, 그리고 인연.
상징과 복선.. 정말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세상에, 소설보면서 눈물 나는 건 데로드앤데블랑 이후 처음입니다.
포털은 여기. 완결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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