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웃나라 조xx에서 보는 책들이....

언제 문피아에서 연재하던 책들이 옆나라 조xx에 침투했었나요....?

개인적으로 조xx는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문피아는 진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하는 소설이라 구분짓고 읽고 있었는데 언제인가부터 문피아연재 소설이 줄세우기를 하고있더군요...

읽을만한 소설의 폭이 줄어든것만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천극V]

문피아 가벼운데요..ㅋㅋ

[416점]

비교대상이 조xx이다 보니...ㅋㅋ 그쪽에는 19세와 먼치킨물이 많아서 비교적으로 문피아쪽이 진지한 스토리물이 아닐까...하고 생각할뿐이예요~

[바랑새]

저도 처음에 문피아가 무거운 소설 많을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너무 가벼워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가상화폐]

^^;;

[자글소]

아..... 문피아가 원래 좀 무거웠던 소설이 많았나보죠?

네이X에서 독자로만 있다가 이번 공모전 참여하면서
문피아에 가입하니 몰랐네요.

다른 글 어딘가 보니 너무 진지하지 않고 술술 사이다 처럼
읽히는 것이 요즘 트랜드라는데.....
저도 가벼운 정도가 지나친건 정말 싫더라구요.

[416점]

제가 문피아에 활동했을때가 슬슬 생존물이 뜨기 시작했을때라고 기억하네요.
대리만족은 역시 사이다소설이 최고이긴하지만 그만큼 갈등과 스토리구상이 힘드니 만족스러운 소설이 생각보다 적은거 같아요 ㅠㅠ

요즘은 아무래도 고구마물이면 독자님들이 별로 좋아하지않으니 작가님들도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게 아닌가 해요. 계속 사이다물만 읽다보니 스토리를 통해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다시 한번쯤은 읽어보고싶어요

[1x년째유령]

문피아 입으로 후 불면 날아갈 정도로 가벼움 조아라하고 쌍벽을 이룸 예전에나 묵직하니 좋았져 이제 문피아에서 묵직함은 인기를 끌수가 없어여

[사악한아지]

흠.. 그래도 조아라보단 무거워요. 조아라는 대부분 로맨스가 있는데, 유료로 넘어가는 소설들도 일부 대작들 빼고는 다 가볍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