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
11.06.11 19:48
조회
1,876

상처한 아버지와 외동 딸.

가슴 시리게 시작하여 잔잔하지만,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

달달하기만 한 청춘 남녀의 사랑이야기 보단,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에 가까운 소설.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이야기.

때론, 잔잔하게.

때론, 유쾌하게.

때론, 시원한 액션을.

때론, 가슴 시린......

처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필력으로 풀어나가는 홍길둥님의 <장미 그날 즈음에>를 여러분께 권해 드립니다.

<감상 포인트>

*주인공 아름이의 '아빠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성공하게 될 지.

*아름인 어떤 모습의 사랑을 보여 줄 지.

*성공한 사업가이자 무술가 집안의 외동딸인 아름이가 과연 어떤 액션을 보여 줄 지. (괜히 무술 고수라는 설정을 잡고, 액션 장면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봅니다.)

*아름이의 친구 미선은 술 마시고 또 어떤 말썽을 부려, 아름일 피곤하게 만들 지.

*외국서 자라, 한국 말이 서툰 아름이의 대사.(어색한 대사 찾기가 나름 재미 쏠쏠-_-;;;)

<추천인 잡설>

가급적 미리나름 하지 않으면서 어떤 내용의 이야기인지 짐작 가능하도록 써보려 했는데,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흥미가 동하시나요?

그렇다면, 호기심과 감성을 적셔주러 가시죠.

돈데 기리기리, 돈데 기리기리~

열려라, 게이트~. 뿅!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73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11 20:02
    No. 1

    아, 돈데 기리기리~~ 주전자 친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C.I.Caes..
    작성일
    11.06.11 20:07
    No. 2

    저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11.06.11 20:27
    No. 3

    흠......
    길둥님의 재능이 여태껏 숨겨져 있었다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만..
    내용이 너무 사실적인것에 입각해있어 독자분들의 흥미를 끌요소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문체와 개성있는 이야기 전개는 충분히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필 하시고 지나가는 길에 추강+100하고 갑니다.

    흐흐 길둥님 저 단무지 주세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6.11 21:14
    No. 4

    오 재밌을 것 같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신비지문
    작성일
    11.06.11 22:27
    No. 5

    추천글 잘 쓰셨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좋은글은 서로서로 추천해 드려야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6.11 23:37
    No. 6

    저도 추천.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11.06.11 23:54
    No. 7

    추강!
    홍길둥님 돌아오소서!
    돈데 기리기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1.06.12 02:26
    No. 8

    송창식 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읽으니 몰입이 더 잘 되더군요.
    뭔가 많이 그리운 느낌?
    잊었던 기억들이 솔솔 살아나는
    장미! 그날 즈음에.....추천 강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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