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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닌데 내 것처럼 이용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주님 작가님들 고생하시네요.
앞으로는 불법업로드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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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합의금에 있지 않고 불법다운 근절이나 저작권을 지
키는 것에 있으니, 더욱 알리고 퍼뜨려 같은 일이 생기지 않
도록 예방하자는 것이로군요.
저작권 소송에 관련된 글이 요즘 자주 올라와서 가끔은 위협
하고 겁주려는 게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제야 작가님
들의 의도가 어떠한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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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사실 인터넷상에서 무상 공유는 컴맹에 가까운 저도 음악파일 같은 경우 예전에 몇 번 받아 봤고 아니면 동네 집 앞 겜방에 가서 필요한걸 말하면 애들이나 20~30대 동생들은 금방 해결 해주곤했습니다..소설은 본적도 없었지만요..뭐 문피아가 있어서 필요를 못 느껴서이겠죠.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요...문피아에서 고소 고발한다는 글을 몇 번이나 봤는데,고발당할 때까지 있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깝습니다..형사 고발당해서 벌금이라도 맞으면 전과자 되고 인생 팍팍해지는데 아예 기업에 취직하기도 힘들건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학생이거나 어린 사람들일건데 마음이 아픔니다.. 이 일을 계기로 많은 반성과 성숙해지기를, 세상 무서운 줄 알기를 ,,,,, 다른 사람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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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불법다운 근절과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사람들의 인식이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요.아 재수없게 걸렷네가 아니라 당연히 불법이라고 인식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테고 그런 인식이 모두에게 퍼질때까지 힘들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야 합니다.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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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 안되면 10년이라도 하겠다고들 합니다.
제가 보기론 그렇게까지 걸릴 거 같진 않습니다.
FTA되어 외국 저작권 들어오면... 1건에 집안 거덜납니다.
미국이 왜 그걸 철저히 지키겠습니까?
잘못 한 번이라도 걸리면 끝나니까 안하는 거지요.

어이없는 게, 저희가 채증도 해두었습니다만,
뉘우치는게 아니라 소나기는 피해가야죠. 라고 하면서 회원 가입 강화합니다. 혹은 게시판이 아닌 메일로. 라고 하는 경우를 보면서입니다. 저희 한문협은 작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대표적인 업로더들의 근거지(?)에 미리 가서 등업을 다 해둔 상태거든요.
지금 잠시 조용히, 혹은 비밀 게시판 만들어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 경우는 아예 민사로 걸어서 최대한 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위직(?)에 있는 사람도 몇 있어서 제보를 해주고 있어 그 분들께 정말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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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같은거 잘못들어가면 뭐 빅파일이라던가 이런종류의 이상한 사이트 뜨는데 거기가 불법 업로드 사이트였던건가요??
그런줄도 모르고 가입할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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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오
오
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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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뒤에서 (응?)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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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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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아래에다가 퍼가기 해도된다고 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나중가서 글 포스팅해간거두 문제될까봐 겁나서요 ㅠㅠ..

링크거는건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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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토렌토로 퍼지는 소설들도 소송되는거에요??
여기저기 많이 퍼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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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널리 퍼져나가 저작권 침해행위가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용어사용중 옳바르지 못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告訴는 형사절차에서 피해자(법률에 규정된 고소권자 포함)가 수사기관에 범죄사실을 신고하여 수사기관의 수사와 기소를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사절차에서 법원에 訴를 제기할 수 있는 주체는 수사기관(검사)뿐이며 개인은 소를 제기할 수 없기때문에(그래서 민사소송과 구분하여 형사소송에서는 그 소제기를 公訴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소제기를 줄여서 起訴라고 합니다), 개인은 수사기관에 訴를 告하여 수사기관이 수사한후 법원에 공소를 제기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민사절차에서는 형사절차와는 달리 개인이 직접 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으므로, 고소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소제기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정도의 표현이 적절합니다). 따라서 '민사고소'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지요.
한편, 고발이라는 용어 역시 형사절차에서만 사용되는데, 그 뜻은 피해자가 아닌 자가 수사기관에 범죄사실을 신고하여 수사와 기소를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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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져나가야지요. 멋집니다. 나라가 할 수 없는 일을
능동적으로 타파해 나아가는 것이.
모든 것에 좋은 결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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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낙인 찍히면 적어도 소프트웨어 기반 IT 회사에 들어가긴 힘들겁니다 적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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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것을 시작으로 국내 소설 시장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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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합의를 한다면 빨간줄 그이는건가요?
합의금이 제 생각엔 몇천만원 넘어갈듯... 작가분들이 다 고소하니까요
작가님마다 건당 100만 으로 쳐도 x 엄청나군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좀....... 게임시장도 불법복제로 거의 사장되었고
음반쪽도 마찬가지 장르소설은 그나마 뒤늦게 피해받기 시작했는거같군요.[스캐너 떄문인가?..]
길가다 복사집 보면 제본 얼마라고 불법행위가 적혀있고...
대여점들 거의다 망했는데.. 이제 이걸 계기로 얼마뒤면 살아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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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십니다! 불법공유 근절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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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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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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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면....ㅋㅋㅋㅋ 고소크리 터질려면 한 몇개월 걸리겠네요. 이번에 터진 민사건은 그 전부터 진행되던 건인듯...원래 이렇게 빨리빨리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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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번에 불법공유로 고소당한 사람입니다.......
쉐어xx에 텍스트파일을 압축해서 두개올렷렷습니다..............
작가 두 분이 고소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어 관할서에서 사정을 봐줘서
출두 일이 시험 끝나는 다음 주 그러니까 20일 정도로 잡혔습니다........
정말 작가 분들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서에가서 작가분들 연락처를 알게 되면
전화통화로나마 정말 죄송하다고 진짜 정말로 죄송하다고
지금도 앞으로도 반성하면서 살겠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없네요.....집에 부모님 뵐 낯도없고.........
지금 이 글도 용기를 내 적어봅니다....고작 이따위 글로
용서를 바라지는 않습니다.........정말 사람이 죄짓고는 못사나봅니다..
소장이 날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지 한 일주일 좀 넘었네요......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 를 받으니까 머리도 빠지고 폭식도하는걸
몸소 깨달았네요..........머리도 복잡하고 마음도 심란하네요....
정말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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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법 공유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장 자체가 죽어버릴테니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죠. 노력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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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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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도 놀란 것이 원래 일리님 말씀대로 이렇게 빨리 안되는데...
이렇게 빨리 된 겁니다.
그게 작가들이 놀라게 된거고 반면에 희망도...
생각보다 정말 빨리 처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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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도 받아내야죠. 철저하게. 그간 피해본 것이 얼마입니까.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재발방지란 것도, 금강 님이 다른 글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별로 돈도 안 되는 스캔북 업로드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거의다 학생이나 젊은 사람들이니만큼 걸려서 수 백만원이 날아가보면 다시는 그런 짓 못하죠. 문제는 극소수의 마치 업으로 삼는 것 같은 ..; 스캔북 헤비 업로더들이 몇 명 있는 것 같은데 이들도 꼭 잡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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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보상금은 당연한 권리죠.

크게 받아내길 바랍니다.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다면, 소설계는 장기적으로 바닥을 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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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고소까지 합치면 합의금 규모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그 합의금은 다시 재투자 형식으로 불법 근절을 위해서 쓰이는지, 아니면 그냥 작가분의 소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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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소유가 되어야되죠; 자신의 저작물로 이득을 본사람들에게서 받아낸건데요; 그걸 다시 재투자 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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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가 변질될까 우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불법복제를 근절하여 글 쓰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남기자는 것이 최종목적일 텐데요. 대여점에 납품하여 얻는 인세라고 해봤자 얼마 안 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합의금의 액수가 크다면 이것을 돈벌이의 도구로 삼지 마라는 법은 없지요.

이번에 모 글쓴이의 사태에서 보듯이 모든 사람들이 건전한 마음으로 단속한다는 보장은 없죠. 사공이 많으면 많을수록 산으로 간다는데 그에 대한 체계가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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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무쌍님//
예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 그런 문제해서
한번 터트린적이 있긴 있습니다
물론 지금과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런 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2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치면
1건으로 걸어넘어져서 합의한후 나머지 1건은 묵혔다가 또 합의크리
물론 벌은 받아야겠지만
이런식으로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오더군요

근절되야하는건 사실이지만
이걸로 집안 하나 거덜낼 액수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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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는 어찌합니까????

토렌트는 별 말씀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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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더를 소송하면서 공유사이트도 같이 조치를 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소송당한 사람들은 두번 다시 자료를 못올리겠지만 이런 문피아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경고문구가 있는지도 모르는 어린학생들이 올려서 소송당하고 합의금물고 별로 좋을꺼 같지는 않은데.. 공유사이트에 최소한 올리지 말라는 경고문구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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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대님//
공유 사이트에서도 저작권센터 같은 곳을 클릭하면 '저작권관련으로 이러이러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는 곳이 다수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불어 공유 사이트에 올리지 말라는 경고 문구는 문피아 차원에서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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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선진국이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선진국이 됬으면 좋겠네요.
.
.
.
근데 우리나란 시민의식 생각보다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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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시간님//
앞으로 차차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의식도 10년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평이듯이요.(그런데 좋아진게 이 정도니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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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더 입장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김본좌 사건을 비유로 항간에 "너희 컴에 야동 하나도 없는 놈 있냐?"는 말이 떠돌았죠.

불법을 비호하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불법은 근절되어야죠.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은 불법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정상참작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댓글들 보니 무서운 댓글이 달려 있어서 말입니다.
젊은 학생들이고 할테니 깊이 뉘우치면 적절한 선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그런 불법 사이트들이 발을 못붙이게 하는 거죠.
불법을 통해 이득을 얻는 것은 사이트들이죠.
쉽지는 않겠지만 불법 악덕 사이트 근절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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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학생들은 정상참작 했으면 하고 다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그 친구들이 판무에 작가가 될수도 있고 독자가 될수도 있는데..불법을 비호하자는건 아니고 대량업로더 그리고 성인들은 처벌대상이 되겠지만 잘 살펴보시고 어린학생들은 정상참작 했으면 합니다. 아 혹시나 해서 저는 어린학생이 아닙니다. ㅋ 갑자기 중고등학교때 무협지 몰래 보던 생각이나서 1~2권 빌려서 교실에서 친구들하고 돌려보던.. 쿨럭 이것도 공유인가요? ㅋ 생각이 나서 아무튼 불법은 근절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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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복사, 제본에 관해서 이야기 하신게 있어서 잠시 끄적여봅니다.

복사, 제본이 불법은 아닙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자신이 받은 프린트등을 복사후 제본하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자신이 산 책으로 자신이 쓸 목적으로 복사, 제본하는것도 불법은 아닙니다.(보통 책을 사면 이리저리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은 복사, 제본으로 원본의 훼손을 방지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원본을 받은(혹은 구입한) 개인이 직접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말 입니다.

영리목적을 가지고 복사, 제본한 책을 판매, 대여해주는 사례가 있다면 지적재산권, 저작권 침해가 되는겁니다.

복사, 제본은 문제가 아니죠. 그걸 어디에 쓰느냐가 문제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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